[푸드투데이 창간 23주년 축사]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식품산업계 대표 전문지로 자리매김"

  • 등록 2025.02.20 16: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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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2002년 창간 이후 식품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며, 국민과 식품 산업계에 중요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대표 종합전문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국민건강 증진과 식품 산업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신 푸드투데이에 감사드리며, 임직원 및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식품 및 농축산물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속에서 푸드투데이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우리 농·축산업과 식품산업의 보호 및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국가 표준 방역·검역 전문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가축질병과 식물병해충의 국내 유입방지를 위해 국경검역을 강화하는 한편, 급격히 변화하는 방역, 검역 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과학기반 국가재난형 가축질병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이라 믿으며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전문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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