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아이들아 미안하다' 박원순 캠프 앞 삭발식 거행

  • 등록 2014.06.02 2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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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농약급식'과 관련 시민단체들이 박원순 시장에 책임을 묻고, 아이들의 식탁을 지키지 못한 부모들의 미안한 마음을 담기 위해 박원순 캠프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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