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이 수출 제품의 제조 안전성과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워홈은 자사 5개 제조공장과 11개 B2C 제품이 KFS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KFS(K-FOOD&SAFETY)’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주관하는 수출인증 제도로,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국가 차원에서 보증하기 위해 도입됐다. ‘식품안전국가인증(Korean Food Safety)’과 ‘자국생산증명(Korean Production)’ 두 가지 인증을 모두 통과해야 최종 자격이 부여된다. 식품안전국가인증은 기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국제표준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22000) △알레르기 유발 물질 관리 △공급망 평가 등 심사기준이 추가돼 더욱 신뢰도를 높인 인증이며, 자국생산증명은 상표권 위조 등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 제조공장에서 생산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아워홈 안산, 음성, 양산, 제천, 계룡까지 주요 5개 제조공장과 해당 시설에서 생산한 불고기 야채 비빔밥, 왕갈비탕, 떡볶이, 청잎김치 등 수출 주력 품목 11개 제품에 부여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19일, 플래그십 프로모션 BBQ IN NEW YORK(이하 BBQ 인 뉴욕) 론칭과 FC바르셀로나 서울 초청 글로벌 매치를 기념하는 BBQ 친플루언서(Chicken+Influencer) 행사를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의 미식문화와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초청했고, 행사에 참석한 친플루언서들은 FC바르셀로나의 상징색인 블루와 가넷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BBQ 글로벌 메뉴를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BBQ 인 뉴욕 프로모션의 대표 메뉴 32번가 허니갈릭 플래터, K-타운 치킨버거, 5번가 애프터눈 티 세트 등을 경험했다. 또한, 150년의 브랜드 역사를 가진 아메리칸 위스키 잭 다니엘스와 협업해 선보인 칵테일 메뉴가 선보이며 기존 치맥 문화를 뛰어넘어 치스키(치킨+위스키)라는 특별한 미식 페어링을 즐겼다. BBQ는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아 FC바르셀로나를 서울로 초청해 오는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FC서울과의 친선 경기를 공식 후원하고, 3만 석의 대규모 티켓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