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현지시각 3일 미국 뉴욕 컨트리 클럽에서 LPGA 유해란 프로와 함께하는 유소년 골프 자선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BBQ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미국 현지 유소년 골프 선수들이 현역 LPGA 프로에게 직접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지난달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대회 내내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 프로를 초청했고, 김의환 뉴욕 총영사를 비롯한 약 15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 프로는 이날 참석자 중 뉴욕 및 뉴저지 소재의 학교에서 추천을 통해 선발된 4명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를 진행했으며, 유소년 선수 및 참석자들과 샷건(18개의 홀이 동시에 시작되는 경기 방식) 방식의 골프 라운딩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BBQ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골프장 대관과 식사 등 진행에 필요한 제반 비용들을 전액 지원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골프 모자, 공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했고, 행사에 참여한 유소년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치킨대학 착한기부로 4월까지 지역 사회에 누적 4,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BBQ는 4월에도 1,000여 마리의 치킨을 대한적십자와 지역 사회 복지 시설 등을 통해 아동, 노인, 그룹홈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고, 1월부터 4월까지 기부한 치킨을 누적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9,200만원에 달한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2000년도부터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교육 시설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와 임직원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소비자 분들께 받은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이어가며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