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플라스틱 팬데믹: 환경오염 종식을 위한 국가 정책의 대전환' 국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발혔다. 이 자리는 김소희(비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김주영(김포갑,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간사), 박정(파주을,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안호영(완주진안무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위원장), 정진욱(광주 동구남구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예결위)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한다. 또 UN NGO FLML플라스틱환경개선위원회, 기후에너지기자클럽, 한국화학산업협회,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공동 주관한다. 공론의 장을 통해 플라스틱 환경오염의 현 주소를 냉철히 진단하고, 기존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는 한편, 새로운 기술과 제도적 대안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려는 목적이다. 플라스틱이 야기하는 심각한 환경 문제는 특정 국가나 지역의 문제가 아닌, 인류의 생존과 환경을 위협하는 전 지구적 위기로 대두되고 있다. 그동안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과 재활용 확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어 왔으나, 현장과 전문가들은 생산, 사용, 폐기의 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문미란)는 2021년 6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 일본대사관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반대 1인 시위를 2026년 1월 12일 200회를 맞이하며 종료한다고 밝혔다. 4년 7개월간 이어진 1인 시위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12개 회원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출은 해양생태계와 인류의 먹거리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으로 지금이라도 중단해야 함을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일본이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폭발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핵오염수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해양 방출 방식을 선택했다고 비판했다. 오염수를 방사성 물질이 충분히 붕괴될 때까지 장기간 저장하거나, 콘크리트와 혼합해 고형화하는 방식 등 다른 처리 방안이 존재함에도 이를 외면했다는 것이다. 방사성 물질은 해양뿐 아니라 토양에도 흡수돼 광범위한 생태계 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며, 지진이 잦은 환태평양 지역의 특성을 고려할 때 원전 사고는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 소비자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