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와 한우업계가 ‘대한민국 한우먹는날(11월 1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대규모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와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 대표 안병우)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기념하고,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온.오프라인 대규모 한우 할인 행사인 한우 직거래장터를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한우의 날이라는 취지 아래, 평소 한우를 사랑해 주신 소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국 한우농가의 진심을 담아 기획됐으며, 31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는 민경천 위원장,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 문미란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한우 홍보대사 윤형빈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기념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한우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시식 행사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소비자와 한우농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11월 2일까지 지역별 행사 및 이벤트 세부 내용은 한우유명한곳(w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소(牛)프라이즈 한우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에게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 온·오프라인 30개 업체, 1,74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별 재고 사정에 따라 할인행사 참여 기간이 다르며, 자세한 참여매장과 매장별 할인행사 일정은 한우자조금(hanwooboard.or.kr)과 전국한우협회(ihanwoo.org), 농협중앙회(nonghyup.com)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할인행사 품목은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류이며, 등급은 1++등급에서 2등급까지 다양하고, 가격은 매장별로 차이가 있지만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은 100g에 4,530~5,640원이고, 양지는 3,890~4,260원, 불고기․국거리는 2,750~2,950원으로 지난해 5월 소비자가격과 비교하더라도 최소 20~40% 저렴하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