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정수철)가 체험형 콘텐츠 ‘굽네 오븐 클래스’를 성황리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2월,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건강한 오븐 조리 방식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치킨 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굽네 오븐 클래스의 운영을 시작했고, 굽네 오븐 클래스는 체험형 콘텐츠로서 오븐에 구워 맛있고 건강하다는 굽네치킨만의 조리법과 브랜드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스는 브랜드 스토리 소개와 간단한 오븐 메뉴 만들기 체험, 시식 및 포토타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완료 시 소정의 브랜드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븐 클래스는 운영 시작 이후 약 2개월 반 동안 185회의 클래스 진행을 통해 총 1,500명의 참여했고,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전국 각지에서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굽네 오븐 클래스에서는 치킨 메뉴 만들기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5월부터 참여자 대상 브랜드 기념품으로 굽네 사원증과 함께 K팝 스테이지 공연 관람권을 증정한다. 굽네치킨은 서울 마포구 홍대 젊음의 거리의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을 운영하며 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과의 정서적 연결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외국인도 줄서서 먹는 다는 그 제품. 김도 라면도 아닙니다. 바로 '허니버터아몬드'입니다. 허니버터아몬드는 지난 2014년 허니버터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탄생한 제품인데요. 견과류를 취급하는 중소기업 길림양행에서 만들었습니다. 허니버터의 단맛과 아몬드의 짠맛이 곁들여지면서 '단짠' 간식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라잡았습니다. 중국과 홍콩,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16개국에 수출되고 있는데요. 인기가 치솟자 서울 명동엔 플래그십스토어가 생겼고 대형마트도 잇따라 전문관을 열고 나섰습니다. 그 중 롯데마트 김포공항점 허니버터아몬드 전문매장을 찾았습니다. 롯데마트 김포공항점은 외국인의 비중이 높은 매장인데요. 코로나 여파로 이날은 외국인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마트 입구에 들어서니 허니버터아몬드 프렌즈 캐릭터 조형물이 귀엽습니다. '와~ 이렇게나 종류가 다양했어?' 빼곡히 진열된 다양한 종류의 아몬드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이 곳에는 허니버터아몬드 56개 전 시리즈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몬드 외에도 인형, 액세서리, 쇼핑백 등 34개 굿즈도 함께 진열돼 있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 맛을 골라야 할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