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몽고식품(대표이사 김현승, 황을경)이 지난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홈경기에서 ‘몽고식품 스폰서 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몽고식품과 NC 다이노스는 경상남도 창원에 연고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행사는 몽고식품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프로야구 관중들에게 몽고식품의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경기 시작 전 야구장 외부 공원에서는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됐다. 몽고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인증한 관중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했다. 또한 포토월에서 몽고식품 캐릭터 ‘몽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급 프리미엄 간장 ‘송표 1905’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울러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 전원에게는 △깊은맛 홍게간장 소스 100ml △120주년 기념 라벨 몽고간장 100ml △컵볶이 △매운간장 등 다채로운 증정품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 진행 중에는 ‘몽고식품 퀴즈‘ 전광판 이벤트를 진행해 관중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했다. 더불어 이날 경기의 시구는 정동길 몽고식품 노조위원장이 맡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일부터 NC 다이노스(대표이사 이진만)와 함께‘안타는 밥심!’쌀 소비촉진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쌀의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농협경제지주는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홈경기에서 안타를 칠 때마다‘한국농협 백미밥’6개(1세트)를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 전광판을 통해 매 경기 누적 안타 수와 적립 현황을 공개해 ‘안타 하나가 누군가의 밥 한 끼가 된다’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메시지를 관중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국민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쌀 소비를 실천하고, 나눔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한 쌀 소비촉진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선수단의 경기 기록이 지역사회 기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선수단과 팬 모두에게 뜻깊은 캠페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C는 지역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