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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NC 다이노스와 ‘스폰서 데이’ 성료…창립 120주년 기념

관중 전원 간장·간편식 증정·이벤트 진행 큰 호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몽고식품(대표이사 김현승, 황을경)이 지난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홈경기에서 ‘몽고식품 스폰서 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몽고식품과 NC 다이노스는 경상남도 창원에 연고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행사는 몽고식품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프로야구 관중들에게 몽고식품의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경기 시작 전 야구장 외부 공원에서는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됐다. 몽고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인증한 관중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했다. 또한 포토월에서 몽고식품 캐릭터 ‘몽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급 프리미엄 간장 ‘송표 1905’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울러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 전원에게는 △깊은맛 홍게간장 소스 100ml △120주년 기념 라벨 몽고간장 100ml △컵볶이 △매운간장 등 다채로운 증정품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 진행 중에는 ‘몽고식품 퀴즈‘ 전광판 이벤트를 진행해 관중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했다.

 

더불어 이날 경기의 시구는 정동길 몽고식품 노조위원장이 맡아 임직원과 함께 만들어온 120년의 역사와 상생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줬으며, 많은 몽고식품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에 동참했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NC 다이노스와 함께한 이번 스폰서 데이는 야구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120년 전통을 이어온 몽고식품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및 문화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