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군급식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급식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대구동구군위군을)은 군급식위원회의 기능을 명확히 하고, 지역 농축수산물 우선 납품과 영양사 배치 근거를 강화하는 내용의 '군급식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군급식기본법은 군인의 건강 증진과 급식 체계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제정돼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제도 시행을 앞두고 현장에서는 군급식위원회의 역할이 선언적 수준에 머물러 있고, 지역 농축수산물 우선 납품 규정과 영양사 배치 역시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우선 전군(全軍) 군급식위원회의 심의 사항을 구체화했다. 군급식에 관한 계획 수립, 제도 개선, 재정 지원 등 핵심 사안을 명시하고, 각 군 사단급 이상 부대에 군급식위원회를 설치해 급식 운영과 지원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국방부 및 대규모 급식 인원이 있는 부대는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축산물·수산물이 우선적으로 납품될 수 있도록 의무화했다. 기존의 선언적 규정을 실질적인 이행 규정으로 강화해, 군급식을 통한 지역 농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DUPEX KOREA 2025, 이하 듀펙스)에 참가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듀펙스는 54개국 육·해·공군과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 전문 전시회로, 무인기, AI, 우주 분야 첨단 장비부터 정보통신 기계, 시설 자재, 식·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aT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방부가 개발 중인 차세대 장병급식 전자조달체계와 연계되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의 군급식 전용 기능을 집중 홍보하며, 다수품목 단가계약, 규격·가격 동시입찰, 지역산 우선구매 원칙 적용과 지역인증마크 데이터 연계, 중소기업중앙회 직접생산확인증명서 연계, 군인용 식단 240개 제공 등 군급식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개발에 착수한 군급식 수발주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는 가운데 기존의 군급식 수발주는 수기·전화·이메일 등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새 기능을 활용하면 농·수·축협과 군급식 간 식재료 주문이 전산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