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첨단 튀김 로봇 ‘튀봇(TuiiBot)’ 도입 매장을 전국 40곳으로 확대하며 ‘주방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튀봇’은 bhc가 LG전자 자회사 베어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튀김 요리용 자동화 로봇이다. 반죽 된 치킨을 기계에 넣으면 트레이 이동부터 튀김 조리, 기름 털기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특히 조리 중 가장 까다로운 ‘흔들기’ 공정을 정교하게 구현해, 사람이 조리하는 것과 동일한 품질의 바삭함과 육즙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bhc는 ‘맛의 표준화’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튀봇 도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튀봇은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시간과 온도를 제어하기 때문에, 누가 조리하더라도 매장 간 편차 없는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반복적이고 튀김 업무를 로봇이 대신함으로써 가맹점주는 포장, 고객 서비스 등 다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운영 효율이 극대화된다. 주방 환경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 튀봇에는 일체형 후드와 안전 도어가 탑재되어 있어 조리 중 발생하는 유증기와 열기를 차단한다. 실제 도입 매장 분석 결과, 주방 내 오염물질 농도가 유의미하게 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화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뉴 아워홈’이 비전 선포식을 열고 회사의 향후 방향성과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 아워홈은 20일 서울 아워홈 본사에서 ‘아워홈 비전 2030’ 행사를 개최했다. 한화그룹에 편입된 이후 열리는 첫 공식행사로 선포식에는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했다. 2030년 매출 5조원, 영업이익 3000억원 “국내 1위 종합식품기업 도약” 아워홈은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핵심사업군인 급식과 식자재 부문의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외식사업 등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국내 1위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김태원 아워홈 대표는 “아워홈의 새 비전이 실현되는 2030년엔 매출 5조원, 영업이익 3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선두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 확대와 함께 글로벌 식품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주력인 급식 부문과 가정간편식(HMR), 외식사업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해외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글로벌 독점 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업계 해외 매출 국내 1위를 달성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급식을 비롯해 K-푸드의 세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