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업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K-푸드플러스 수출 확대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해외 주재관과 국제기구 파견관이 참여하는 회의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농식품부 해외 주재관 및 파견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 주재 주재관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 파견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새로운 농정비전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농업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새 정부의 농정비전과 핵심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각 주재국 및 국제기구의 최신 농정 동향 발표를 바탕으로 국내 정책 담당자들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2026년 K-푸드플러스 수출 160억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김종구 차관은 회의에 참석한 주재관, 파견관들에게 식량안보를 위한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힘쓰는 한편, 주재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등 우리 농식품 및 농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선봉이 되어달라고 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식품계의 반도체인 '김'의 소비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두 팔을 걷었다. 25일은 해수부가 지정한 김맥데이다. 한국은 세계 마른김의 50%를 생산하는 김의 최대 원산지이다. 그동안 일본과 중국, 미국, 태국 등 해외의 신규 시장을 늘려나가면서 김은 식품 반도체라고 불릴 만큼 새로운 수출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맥데이는 지난 2017년부터 해수부가 지정한 행사다. 해수부는 국내외 주요 주류축제에 참가해 ‘김맥 시식행사’를 진행, 김스낵 등 한국 김 관련 식품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김맥데이는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회, 한국수산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김맥데이’는 주로 밥 반찬용으로 소비된 김이 김 스낵과 같이 간식용, 안주 등으로도 훌륭하다는 점을 홍보해 소비형태를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수요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면서 "치킨,노가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안주삼아 시원한 여름 맥주를 즐기는 애주가들에게 김을 당당한 안주로 삼아보자는 의도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2017년에 김 산업을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