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의 겨울 시즌 신규 TV CF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김유정과 함께 ‘겨울에도 즐겁고 맛있게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추운 계절에도 건강하고 가벼운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 시즌 광고는 실내 활동이 늘고 식단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는 소스류에 집중되어 있는 저감 시장에서 나아가, 간편하게 취식하여 식단관리에 더 용이한 HMR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 속 김유정 배우는 ‘겨울에도 라이트하게 관리하는 일상’을 테마로, ▲출근길 동료들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 ▲나트륨 부담 없는 저염 사골곰탕 ▲ 연말 홈파티로 친구들과 먹기 좋은 당을줄인 핫케이크믹스, 지방을줄인 파우치참치 등 라이트앤조이 제품을 자연스럽게 즐기며 활기찬 이미지를 선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는 ‘건강하게 즐긴다’는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제시해온 브랜드”라며 “이번 2차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겨울에도 부담 없이 맛있고 가벼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나트륨·당류를 줄인 가공식품 등의 생산·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15일부터 25일까지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연평균 매출액 천억 원 이하 중소 제조업체와 가맹점 20개 이상 프랜차이즈 업체이며, 참여 업체들은 식약처가 제공하는 나트륨·당류 저감 기술을 활용해 가공식품의 경우 자사 유사제품 대비 25% 이상 나트륨 함량을 낮춘 제품 등을 개발하게 된다. 식약처는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의 본연의 맛은 살리고 나트륨·당류 함량은 줄일 수 있는 대체 원재료 사용, 배합비 조절 등에 대한 1:1 컨설팅과 영양성분 분석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찌개·전골 등 식육추출가공품, 초콜릿가공품, 어육가공품 및 가공두유 등 가공식품과 국·탕 등 한식, 떡볶이, 도시락류 및 스무디·에이드 등 조리식품을 중심으로 개발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에서는 모집 기간 중 구글폼*을 이용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신청한 업체 중 사업 수행의지, 제품출시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개발된 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