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2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주요 임직원들과 유해란 프로와 부모님,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 축하 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해란 프로는 지난 5일,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통산 3승을 일궈내며 여자 골프 세계 랭킹도 5위까지 상승했다. BBQ는 1월 유해란 프로를 비롯해, 올해 LPGA에 데뷔한 윤이나 프로와도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해란 프로는 이날 “BBQ에서 다양한 지원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투어에 임하고 있다”며, “든든한 후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BQ 관계자는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여자 골프 및 BBQ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유해란 프로에게 감사한다”며 “유해란 프로와 BBQ는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톱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 서로 응원하며 대한민국 브랜드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본사에서 중국 8개 핵심 지역과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윤홍근 BBQ 회장 등 주요 경영진, 글로벌 부서 관계자를 비롯한 중국 8개 지역의 현지 기업 대표이자 지역대리인 차이환, 황바오, 리홍펑, 뤼준, 천용쉬, 황공, 양위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계약을 진행한 8개 도시의 경우, 중국 내에서 소득이 특히 높은 지역으로 2023년 기준 근로자 평균 월 소득이 약 1만5,000위안에서 1만9,000위안(300만원에서 350만원)에 이른다. BBQ는 중국 내에 베이징(北京), 칭다오(青岛), 지난(济南), 선전(深圳), 샤먼(厦门), 우한(武汉), 시안(西安), 청두(成都) 등 8개의 전략 지역은 중국의 정치·경제·관광 중심지로 다른 지역에 비해 소득 수준이 높은 곳으로 BBQ는 풍부한 사업 경험과 유통망을 보유한 현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들에 도시 단위 독점 운영권을 부여했다. 각 지역대리 권한을 가진 해당 기업들은 본사 운영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 내 가맹점 모집에 착수하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5월 한달간 BBQ앱 및 웹사이트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를 주문하면 4,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블랙 프라이드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오는 31일까지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 핫크리스피 주문 시 4,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쿠폰은 BBQ앱 및 웹사이트 접속 시 자동 발행되며 기타 쿠폰과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블랙 프라이드 데이 프로모션을 올해 1월부터 치킨이 가장 생각나는 금요일에 BBQ의 스테디 셀러이자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를 할인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모임이 늘어나는 가정의 달에 많은 고객들이 BBQ가 드리는 기분 좋은 할인을 통해 소중한 분들과 감사한 마음을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시장의 외식 소비 트렌드와 시즈널 이슈를 적절하게 반영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BBQ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5 MUFC 콘퍼런스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BBQ는 공식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골든 오리지널, 시크릿소스 치킨, 허니갈릭 등 주력 메뉴들의 시식을 제공하고 사업 설명도 함께 진행했고, 현장에서는 사업 상담을 희망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관계자와 방문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은 MUFC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연례 프랜차이즈 콘퍼런스로 세계 최대의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 중인 글로벌 브랜드들이 모여 업계 현안, 향후 트렌드와 발전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프랜차이즈업계의 다보스 포럼이라 불린다. MUFC는 선별된 브랜드들만 참여권을 부여 받으며, 콘퍼런스 외에도 브랜드 박람회도 함께 진행했다. BBQ 관계자는 “2023년 MUFC에 첫 발을 내딛은 이래 3년 연속 참여한 것은 BBQ 치킨의 맛과 퀄리티, 사업성을 모두 검증받은 결과다”라며 “올해도 세계를 무대로 사업 확장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전 세계 80억 인류 모두가 K-푸드를 즐길 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급식업체 아워홈의 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아워홈 공장을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5일 오전 아워홈 용인2공장(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수사관 10여 명이 투입된 이번 수사에서는 전체 생산 공정과 안전·보건 관련 교육 자료, 위험성 평가서 등 사고 경위와 책임 소재 파악에 필요한 각종 문서와 전자정보가 확보됐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공장 내 안전관리 체계와 사고 당시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사고 예방조치 여부와 위반사항을 규명해 관련자에 대한 형사 처벌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경찰 과학수사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사고 관련 기계 제조사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한 합동감식도 진행됐다. 감식팀은 어묵류 생산 공정에서 사용된 기계의 작동 방식, 안전장치 유무 등 전반적인 위험 요소를 점검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고용노동부의 참여 없이 경찰 단독으로 이뤄졌으며, 경찰은 앞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공장장을 형사 입건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해당 사고는 지난 4일 오전, 아워홈 용인2공장에서 발생했다. 어
[푸드투데이 = 조성윤. 황인선기자] '취향저격'으로 불황 뚫고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킨 식품은? 2019년 식품업계는 유난히 트렌디한 제품이 사랑을 받았다. 푸드투데이는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경기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SNS와 온라인을 통해 ‘2019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 투표를 실시했다. 올해는 젊은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며 인기를 끌고 있는 ‘뉴트로(New+Retro)’가 식품업계에서 연이은 히트상품의 재등장으로 기세를 이어갔다. 과거 단종됐던 상품을 복원해 재출시하거나,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뉴트로’ 콘셉트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보수적인 식품업계에서 장기간 축적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킨 제품은 무엇일까? 깊은 불황과 최저 임금 인상 등으로 스마트해진 소비형태에서 탄생한 푸드투데이 ‘2019년 히트상품’을 선정 소개한다. 냉동식품부문에서는 오뚜기(대표 이강훈) '냉동피자'가 올랐다. 육가공부문에서는 체리부로(대표 김인식)도 이름을 올렸다. '종갓집 김치'로 유명한 대상(대표 임정배)의 간편식 '안주야'도 혼술족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간편식 부문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다양한 브랜드들의 난립으로시장 포화에 이른 치킨업계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BBQ(대표 윤홍근) 는 기존 인기 사이드 메뉴인 닭껍데기에 돼지껍데기와 명태껍데기를 추가로 출시해 ‘육해공 3총사’를 선보였다. ‘BBQ 돼지껍데기’는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 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긴 메뉴로 바비큐 시즈닝과 함께 제공한다. ‘BBQ 명태껍데기’는 간단한 맥주 안주로 사랑 받고 있는 명태껍데기를 고소하고 짭조름한 비비큐 특제 튀김옷을 입혀 튀긴 메뉴다. 여기에 대표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을 리뉴얼 한‘BBQ 황금알 치즈볼’을 함께 출시한다.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포함되어 달콤하고 고소하며, 찹쌀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BBQ 관계자는“BBQ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치킨과 함께 주문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촌치킨(대표 소진세)은 전국 28개 홀 매장에서 '교촌 닭갈비 볶음밥' 2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고추장 소스와 깻잎, 깍두기를 넣은 '교촌 닭갈비 볶음밥'과 간장 소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