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국내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해썹 인증 농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생산단계 해썹 사후관리 기술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생산단계 해썹 사후관리 기술지원은 공모로 선정된 전문 수행기관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수준과 사양관리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농장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76개 농장을 대상으로 666회에 걸쳐 기술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썹인증원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과 기술지도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개의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을 통해 현장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농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휴대용 소독기, 해썹 기록지, 농장 안내판 등 방역·위생 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해 자율적인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현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거나 집중 관리가 필요한 농장뿐 아니라, 해썹 시스템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우수한 위생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농장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안전한 먹거리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가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급식 위생·영양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전국 모든 시군구에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완료한다. 신규 설치 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한 멘토링 제도도 지속 운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취약계층이 전국 어느 급식시설에서나 식중독 예방과 영양·안전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까지 모든 시군구에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신규 센터를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9일 밝혔다.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기존 어린이 급식시설 지원을 노인·장애인 급식시설까지 확대한 공공 급식관리 지원 체계다. 영양사가 없는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와 영양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4년 120개 시군구에서 2025년 166개로 늘었고, 2026년 7월 현재 전국 205개 시군구에 설치됐다. 현재 미설치 지역은 23곳으로, 식약처는 지방정부와 협력해 올해 안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센터 확대와 함께 신규 센터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신규 설치 센터는 직원들의 업무 숙련도와 경험이 상대적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지난 29일 '2026년 상반기 퇴임식 및 20년 장기근속자·우수 직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기관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산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퇴직자들의 오랜 헌신과 공로를 기리고, 20년간 성실히 근무해 온 장기근속자들을 격려하고, 기관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2026년 상반기 우수 직원 표창 ▲20년 장기근속자 공로장 수여 ▲정년 퇴임식 ▲임원 인사말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직원 표창과 공로장은 일반행정, 방역, 위생, 검역, 예찰의 주요 업무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직원 22명 및 긴 시간 맡은 바 책임을 다한 장기근속자 10명에게도 수여했다. 정년 퇴임식에서는 퇴임 직원 5명과 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과 퇴직자 대표 퇴임사, 재직자 대표 답사를 통해 퇴임자의 공적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김태환 본부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임직원들의 헌신이 기관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됐다”며 “퇴임 직원들의 새
스테비아토마토, 정체는? 토망고·단토마토로 불리는 스테비아토마토. 단맛이 강한 신품종 농산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일반 방울토마토에 감미료 성분을 흡수·주입하는 공정을 거친 과·채가공품, 즉 가공식품입니다. 소비자는 이름만 보고 원료와 제조 방식을 알기 어렵습니다. 소비는 이미 대중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 결과, 스테비아토마토 구입 경험은 70.1%. 특히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구는 구매 경험률이 89.9%로 미취학 자녀가 없는 가구보다 21.3%p 높았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에서 소비가 더 활발한 셈입니다. 만족도는 ‘맛’, 불안은 ‘안전성’ 스테비아토마토 구매 만족도는 맛 71.5%, 식감 65.0%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안전성은 35.9%, 가격은 25.0%에 그쳤습니다. 보고서는 스테비아 용액을 주입한 가공식품이라는 점과 과다 섭취 시 배탈·설사 가능성 등을 안전성 만족도가 낮은 배경으로 언급했습니다. 현장에선 농산물처럼 진열 일부 대형마트 과일 매대에서는 스테비아토마토가 일반 방울토마토와 비슷한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팩에 담긴 제품 중에는 완전 밀봉 상태가 아닌 경우도 있었고, 일부 케이스 안에서는 초파리 등 날벌레가
코로나19 이후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식 소비의 기준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맛’이 주요 선택 기준이었다면, 이제는 위생과 안전까지 함께 고려하는 소비가 일상화됐다. 외식업계 역시 청결과 위생을 생존과 직결된 핵심 경쟁력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외식 환경의 체질 개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됐다. 이처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 기대 수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업소를 지정·공개하는 ‘식품안심업소' 제도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도입해 외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추진해 왔다. 제도 시행 이후 지정업소는 꾸준히 확대됐고, 이는 외식업계 전반에 위생관리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 해외 주요 국가들도 음식점 위생평가 결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미국 뉴욕시는 음식점 위생점검 결과를 A·B·C등급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위생수준을 A~D 등급으로 매장 전면에 표시해 시민과 관광객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영국 역시 ‘Food Hygiene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소규모 식품업체의 자체 위생관리 역량 강화와 식품 관련 법령 위반 재발 방지를 위해 ‘소규모 식품업체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 사업’을 6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해썹인증원은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소규모 식품업체의 역량을 강화해 국민에게 안심 먹거리를 공급하고자, 2018년부터 8년 연속 해당 사업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약 900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 실습교육 및 시험검사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해썹인증원과 한국식품안전협회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식품업체 가운데 ▲매출액 10억 미만 중 최근 3년간 1회 이상 법령을 위반한 업체 ▲2025년부터 신규로 영업 등록한 업체 ▲매출액 10억 미만 중 기술지원 희망업체 ▲이전 기술지원 받은 업체 중 희망업체 ▲수출 부적합 품목 제조업체이다. 이 중 법령 위반 이력이 있는 업체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며,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를 제출하면 무상으로 지원받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업체별 수준 진단을 통한 맞춤형 기술지원 ▲주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전국 종합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식품안심구역’에 지정됐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대구지원은 지난 27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전국 종합병원 최초로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해썹인증원, 대구광역시청(시장 권한대행 김정기), 대구광역시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김준형)이 함께 추진한 민·관 협력의 결실이다. 병원 내에 입점한 식음료 시설의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식품안심구역은 일정 구역 내 음식점 가운데 식품안심업소 지정 비율이 일정 기준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는 병원 내 식당·카페 등 총 15개 업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되면서, 전국 종합병원 최초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특히, 종합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면역 취약계층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식품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큰 공간이다. 이번 지정은 의료서비스와 연계해 먹거리 안전 수준을 높이고, 병원 이용객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안심업소 지정 대상을 관공서와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까지 확대하며 급식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일부터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지정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식품안심업소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단체급식 이용 증가와 집단급식소 내 식중독 사고 예방 필요성이 커지면서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식약처는 지난해 4월 「식품위생법」을 개정해 집단급식소를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해당 법률은 2028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식약처는 적극행정을 통해 제도를 앞당겨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식약처는 앞서 지난 3월 집단급식소 대상 시범사업을 실시해 참여 희망 시설을 모집하고 위생 수준을 평가했다. 그 결과 국가대표선수촌 구내식당을 비롯해 전국 176개 집단급식소가 최초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6월부터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집단급식소와 위탁급식영업자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신청할 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상봉, 이하 서울식약청)은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14일 서울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식품안전주간(5.7.~5.21.)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식품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 제조‧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다짐 결의문도 낭독했다. 또한, 식품안전주간에는 나들이객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도로휴게소(가평휴게소)와 백화점(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군 병영식당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식품 안전 인식 확산과 식중독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 소진공)은 28일 소상공인 외식 업소 등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백년가게와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위생 관리 역량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백년소상공인 등 우수 소상공인의 식품안심업소 지정 확대 지원 ▲소규모 식품 제조업소의 해썹 도입을 위한 기술지원 및 교육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현장 상담(컨설팅)과 시설 개선 지원▲식품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백년가게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식품안심업소 참여를 확대하고,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백년가게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식품안심업소 확대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