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 이하 공사)는 16일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경기도 가평 잣향기푸른마을에서 2025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또바기팜족)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 한국 농촌관광만의 특색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서포터즈로 선발된 20명의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서포터즈 활동 계획 소개, 서포터즈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SNS 인플루언서 초청 강연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발대식 직후에는 가평 잣을 활용한 체험 등을 즐겼고, 우리나라 대학생들처럼 1박 2일 MT(Membership Training)를 진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또바기팜족)’는 한국 농촌의 아름다움과 전통, 음식, 삶의 방식 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SNS(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유튜브 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국에 소개하는 글로벌 콘텐츠 홍보단으로 지난해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는 농촌 체험여행을 9회 진행했고, 1,702건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총 73만건의 공유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서포터즈는 14개국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팝콘마을이라고 불리는 충북 충주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내포긴들체험마을(대표 손병용)’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내포긴들체험마을은 긴 들판 한가운데 위치하여 내포란 지명과 함께 긴들 마을이란 브랜드가 만들어졌고, 팝콘옥수수를 재배하여 사과팝콘, 사과피자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을 방문한 송미령 장관은 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찾아온 어린이들과 함께 사과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고,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강찬식 충북도 과장 등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가기 좋은 농촌여행코스로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찐빵, 목련꽃차 만들기, 떡메치기, 말타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지역의 다양한 농촌관광자원과 지역 관광명소를 연계한 것이 특징인 농촌여행코스 20을 추천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농촌여행코스를 지도로 제작해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www.welchon.com)과, 국내여행정보 서비스 대한민국 구석구석(www.korean.visitkorea.or.kr)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홍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