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 이하 ‘역전우동’)이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협업해 여름 시즌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역전우동은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줄 ‘대가초계면(물&비빔) 2종’과 ‘제육돈까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오랜 시간 급식 현장에서 대중적인 맛을 연구해온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완성도 높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대가초계면’과 ‘대가초계비빔면’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시원한 닭고기 냉국수 ‘초계면’을 역전우동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특제 겨자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 고명을 중심으로, ‘대가초계면’은 살얼음 육수와 김가루를 더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대가초계비빔면’은 매콤달콤한 비빔소스와 어우러져 한층 더 자극적인 여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제육돈까스’는 제육볶음과 돈까스를 한 접시에 담아 두 가지 인기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자사앱을 통해 ‘아웃백 in my bag’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사앱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매일 오전 10시, 자사앱에서 선착순으로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타임어택 형식으로 운영된다. 쿠폰은 자사앱에서 다운로드한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총 5일간 진행되며, 고객은 매일 오전 10시 자사앱에서 쿠폰 3종 중 1종을 선택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쿠폰은 ▲본-인 스테이크 주문 시 3만 원 할인 쿠폰 ▲동일 메뉴 주문 시 2만 원 할인 쿠폰 ▲치킨 텐더 샐러드 또는 치폴레 치킨 샐러드 주문 시 사용 가능한 샐러드 쿠폰으로 구성됐다. 쿠폰은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적용된다. 하루 1개 ID 당 1종의 쿠폰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쿠폰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 속에서 아웃백의 인기 메뉴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사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