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메가MGC커피가 올여름 시즌 외식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디저트 메뉴 '팥빙 젤라또 파르페&망빙 파르페' 등과 여름 시즌 2 메뉴가 9월 3일 판매 종료를 앞둔 가운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가MGC커피의 빙수 파르페는 전통 팥빙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트렌드와 조화를 이루며 여름 디저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고물가 시대 속에서도 4,400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컵빙수 형태의 편의성, 그리고 팥 젤라또와 믹스 시리얼 등 다양한 토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8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850만 개에 달했다. 나아가 메가MGC커피의 빙수 신드롬은 올여름 국내 디저트 시장을 선도하며, 가성비 브랜드를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들까지 컵빙수 경쟁에 합류하게 만들며 시장의 주도권을 확실히 굳혔다. 이번 여름 시즌의 대표 메뉴인 '팥빙 젤라또 파르페'는 우유빙수 베이스에 쫀득한 팥 젤라또와 팥, 떡, 믹스시리얼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선사했다. '팥빙 팥빙 파르페'는 팥 젤라또 대신 떡과 믹스시리얼 양을 늘려 더욱 풍성해진 토핑을 제공했으며, '팥빙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콤한 플레이버의 이탈리안 화덕피자, 청량감 넘치는 아페롤 스프리츠 등 이탈리아의 여름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먼저 ‘살시챠 디아볼라 피자’는 매콤한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허브향이 매력적인 이탈리아식 소시지 살시챠로 만든 수제 미트볼, 아삭한 주키니를 풍성하게 올려낸 화덕피자다. 더플레이스만의 전문성으로 나폴리 스타일 도우의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으며, 취향에 따라 매운맛 조절도 가능하다. ‘참외 마스카포네 샐러드’는 여름 제철 참외에 마스카포네, 루꼴라,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곁들여 달콤상큼하게 즐기는 메뉴다. 안티파스티 ‘깔라마리&감베리 프리토’는 갑오징어와 새우를 바삭하게 튀긴 이탈리아식 해산물 튀김 요리로, 레몬 아이올리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메뉴와 곁들이기 좋은 칵테일도 주목할 만하다. 이탈리아 대표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는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오렌지 향 칵테일이다. 더플레이스만의 레시피를 더해 더욱 상큼달콤한 ‘아페롤 오렌지’도 함께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