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안성팜랜드(분사장 강민경)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와 함께 한돈을 테마로 한 소비자 참여형 체험축제, '돼지런데이 in 안성팜랜드'를 5월 셋째·넷째 주 주말 안성팜랜드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한돈 포토존 ▲ 돼지 테마 체험 ▲ 미니게임·로드 미션 ▲ 한도니를 찾아라 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한돈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부위를 즉석에서 맛보는 '한돈 마스터 클래스' 테이스팅 프로그램은 한돈의 맛을 깊이 있게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홈페이지와 SNS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 안성팜랜드에 특별한 새 가족이 찾아왔다. 검은 얼굴과 발, 하얀 털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외모의 ‘검은 코 양’(발레 블랙노즈 품종)이 3월 29일부터 관람객에게 첫 공개된다. 국내 희귀 품종으로 알려진 이 양은 온순한 성격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회장 강호동) 안성팜랜드는 오는 29일부터 뉴질랜드산 희귀 품종 ‘검은 코 양’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검은 코 양’의 정식 품종명은 발레 블랙노즈(Valais Blacknose)로, 국내에선 보기 드문 희소 품종이다. 검은 얼굴과 다리, 하얀 털의 강한 대비와 귀여운 외모로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순한 성격 덕분에 어린이 및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성팜랜드는 새 가족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맞춤형 사육 환경을 조성했으며,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름 짓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3만 원 상당 커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된다. 강민경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팜랜드를 찾는 분들이 희귀한 동물과 교감하며 자연의 소중함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 안성팜랜드는 6일과 7일, 13일과 14일 총 4회에 걸쳐 안성팜랜드 중앙광장에서 한돈자조금과 함께하는 '한돈팜파티'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돈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기간 ▲한돈 포토타임 ▲셀프구이 존 운영 ▲숯불 통바베큐 퍼포먼스 등 시식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룰렛 이벤트·OX퀴즈 등 입장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홈페이지 및 SNS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규전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한돈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안성팜랜드를 찾아 주시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남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