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김치의 과학적·문화적 가치를 세계 각국의 식문화 속에 뿌리 내리게 할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 시즌2의 운영을 이를 이끌어갈 국내외 앰배서더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 개편되는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 시즌2는 장해춘 소장이 지난해 김치의 날을 기념해 열린 위킴 페스티벌에서, 김치 종주국을 지키는 민간 외교관으로서 지구촌 사람들 모두가 참여하는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 위촉을 공식 선언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모집 인원은 식품 분야 최초 법정기념일인 김치의 날(11월 22일)의 상징성을 반영해 국내 11명, 국외 22명 등 총 33명이며, 김치, 한식, 발효, 미디어, 유통, 연구 등 김치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김치의 국내 소비문화 확산과 글로벌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국외의 경우 외국인뿐만 아니라 재외동포, 결혼이민자 등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력도 폭넓게 포함해 선발할 예정이며, 공개 모집은 28일부터 2월 20일까지로 세계김치연구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gka@wikim.re.kr)로 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서울 종로구 재동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주한이탈리아문화원(원장 미켈라 린다 마그리)과 음식문화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한국과 이탈리아의 음식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문화 인식 확대를 위해 양국 주요 식문화 행사 공동 기획 및 참여, 양국 음식문화의 역사, 역할,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2025년은 한-이탈리아 문화교류의 해로, 식문화 전시, 쿠킹 클래스, 강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식문화 강국인 이탈리아와 함께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풍성한 행사를 추진해 한식과 이탈리아 음식의 깊이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켈라 린다 마그리 주한이탈리아문화원 원장 역시 “한식은 이탈리아 음식처럼 지역성과 건강함을 기반으로 한 훌륭한 전통 음식”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양국 국민이 서로의 음식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즐기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