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할인행사 확대와 정부 비축물량 방출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나선다. 해수부는 정부 합동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비롯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 발행 등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가격 안정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해수부는 전국 오프라인 24곳, 온라인 32곳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열고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 어종과 김·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소비 촉진이 필요한 수산물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설 명절 기간 동안 1인당 할인 지원 한도는 기존보다 상향된 2만 원까지 적용되며, 소비자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환급 행사도 병행된다. 해수부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00여 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관계 부처가 협력해 현장 환급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수산물 할인행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판매 차량을 활용한 이동형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를 11일부터 12일까지 강원 평창에서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이동형 장터는 마트 등 유통업체 매장이 부족한 지역 중심으로 운영하며, 어업인에게 직접 구매한 고등어·갈치·장어·갑오징어·새우 등 소비자 선호 품목과 멍게·전복·우럭 등 주요 양식 품목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제작된 차량을 이용하여 읍사무소, 터미널 인근 등에서 수산물 판매와 시식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평창을 시작으로 9월까지 약 60개소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위해 현장 판매 외 택배 판매도 병행할 예정이며, 행사 종료 이후 일부 수산물은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 추진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누리집(https://fsale.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유통업체가 부족한 지역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소비자 편의를 제고하고, 우리 어업인들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