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켜 온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전시,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릴 홍보 서포터즈 ‘김치러버스(Kimchi Lovers)’ 1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박물관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한국 고유의 식(食)문화인 김치와 김장 문화를 전파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이번 서포터즈를 기획했다. 김치러버스는 김치와 김장 문화에 관심이 많고 서울에 거주하는 대학생(재학생 및 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인 또는 2~3인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SNS 콘텐츠 또는 영상 콘텐츠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6월 12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단, 활동 기간 동안 최소 3회 이상의 오프라인 활동과 매월 2회 이상의 온라인 활동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지원자는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양식에 맞춰 신청서를 작성해 이름을 파일명에 기입한 뒤, 이메일(museum@pulmuone.com)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총 5명으로, 6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김치러버스는 오는 9월까지 약 3개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식품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대상으로 공식 서포터즈 ‘판아워홈-마스터즈 4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워홈은 2012년부터 아워홈의 주요 사업, 간편식(HMR)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관점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 채널에 홍보하는 공식 서포터즈 ‘판아워홈(Pan-Ourhome)’을 운영 중이다. 소비자 소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간 일반인 중심 ‘판아워홈-마스터즈’와 대학생 대상 ‘판아워홈-아워크루’ 2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 중이다. 올해로 4기를 맞은 ‘판아워홈-마스터즈’는 평소 음식, 요리, 간편식 등 식품 시장에 관심이 많고 개인 SNS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마스터즈 4기 선발 인원은 총 20명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아워홈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합격자는 다음달 19일 개별 연락으로 안내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1월까지 약 6개월 간 아워홈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월별 주제에 따라 아워홈 간편식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