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오프라인 뷰티 행사 컬리뷰티페스타 2025가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페스타는 컬리의 독보적인 큐레이션 역량으로 엄선한 60개 브랜드를 선보이며, 오는 11월 2일까지 DDP 아트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순간(Where Beauty Meets Cur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5개의 정원에서 방문객들이 브랜드의 가치를 느끼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레니티(Serenity) 정원에 쿤달, 야다, 네시픽 등 자연주의를 지향하거나 순한 성분을 사용한 브랜드가, 레디언스(Radiance) 정원으로 나스, 포트레, 바닐라코 등 투명한 색조를 표현해 주는 브랜드로 꾸며졌다고 컬리는 설명했다. 바이털리티(Vitality) 정원에서는 에스트라, 라로슈포제, 스킨수티컬즈와 같은 기능성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고, 헤리티지(Heritage) 정원은 케라스타즈 등 고유한 역사를 가진 브랜드를 선보이며 센시스(Senses) 정원은 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뷰티컬리 론칭 3주년을 맞아 2025 하반기 컬리 뷰티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뷰티MD와 플랫폼 전략기획(카테고리 전략)등 총 6개 직무이며 예상 채용 인력은 두 자릿수로, 유관경력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과 지원 접수는 컬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할 수 있다. 뷰티 MD는 이커머스와 뷰티업계 대한 이해도가 높고 원활한 협업 능력을 토대로 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플랫폼 전략기획은 사업 전략과 방향성,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는 8년 이상의 경력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컬리는 이번 뷰티 집중 채용을 통해 뷰티컬리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예정으로 뷰티컬리의 인적 역량을 강화해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고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뷰티컬리는 지난 2022년 11월 론칭 이후 뷰티 브랜드를 집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1,0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뷰티컬리에서 단독 선론칭하는 뷰티 브랜드도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