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공립 산림연구기관 버섯 분야 연구진과 AI, 푸드테크 기반 산림버섯 연구혁신 협의회를 개최하고, 산림버섯 산업의 AI 전환과 푸드테크 연계 연구혁신 방향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산림버섯 산업을 기존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AI과 ICT를 접목한 스마트 생산 체계로 전환하고, 푸드테크 분야로 확장하기 위한 연구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주관한 이번 협의회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강원, 경북, 전남, 충북 산림연구기관과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연구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은 산림버섯의 최신 재배 기술과 푸드테크 기반 산업소재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버섯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특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치유음식 개발, 보급 사례를 통해 산림버섯의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됐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박응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장은 “버섯 산업이 전통적인 임업을 넘어 AI와 푸드테크가 결합된 첨단 바이오 산업으로 발전할 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강신호)이 매각 직전까지 갔던 그린바이오 사업을 팔지 않기로 했다. 30일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해 당사는 바이오사업부 매각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시했다. 이를두고 업계에서는 CJ제일제당이 세계 그린바이오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에 공장이 있어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의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또, 대외환경 변화에 따라 바이오사업의 경쟁력이 커진 점에 주목했을 것이라고 점쳐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부터 바이오사업부 매각을 추진했다. 실제 인수 후보 기업들과 매각을 위한 협상을 벌였고 본입찰에 나설 거란 전망이 나왔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등으로부터 매각 제안을 받기도 했다. MBK파트너스는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 인수를 위해 최근까지 협상을 벌여왔다. CJ제일제당이 바이오 사업의 몸값은 6조원대까지 이를 것으로 관측됐다.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은 '그린바이오' 분야가 중심이다. 그린바이오는 생물체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해 각종 유용한 물질을 공업적으로 생산하는 산업으로, 바이오식품, 생물농업 등 미생물 및 식물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능성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