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전북 완주군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 '대흥전통순두부’가 제조한 ‘국산콩두부’ 제품이 대장균군 기준규격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2025년 7월 7일 제조분으로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7일이며, 완주군 소양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완주군청에 즉시 유통 중단 및 회수 명령을 내렸으며,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회수 협조를 요청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인 판매자는 판매를 즉각 중지하고, 제품을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한다”며 “소비자 또한 제품 섭취를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풀마실유가공영농조합법인'에서 제조한 '구미별미풀마실블루베리 요구르트(유형:발효유)'제품이 정부수거 결과 대장균군 부적합이 통보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 2019년 7월 27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