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산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원장 김덕호)으로부터 도드람 훈제 안심이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도드람은 이를 계기로 제품 개발을 통해 2026년까지 고령친화우수식품 라인업에 도드람 제품 2종 이상을 추가해 시니어 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한 도드람 훈제 안심은 간편함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지난 10월 온라인에서 1만 7천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며 식품 트렌드에 맞춰 맛과 건강을 충족 시켰다고 설명했다. 도드람 훈제 안심은 적은 지방과 담백함이 특징인 도드람한돈 안심을 훈연해 부드러운 식감으로 한 팩(200g) 기준 단백질 40g을 포함한 고단백 식품인 동시에 100g당 당류는 5g 미만으로 저당 기준까지 충족하며, 구매는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자사몰인 도드람몰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정부는 고령층의 섭취 편의와 영양 보충, 소화, 흡수를 보완할 목적으로 물성과 형태, 성분을 조절해 고령층에 적합하게 만든 식품을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도드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고단백 저당 간편식 신제품 ‘더:단백 그래놀라’를 선보였다. 단백질 40g, BCAA 6,000mg을 함유해 건강한 아침이나 운동 간식으로 적합하며, 함께 출시된 ‘더:단백 크런치바 mini’로 단백질 스낵 라인업도 확장한다. ‘더:단백 그래놀라’는 맛있고 건강하게 단백질 보충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으로,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과 함께 한 봉지 기준 단백질 40g과 BCAA(분지사슬 아미노산) 6,000mg를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코코넛 오일을 사용해 더욱 깊고 풍미 있는 맛을 제공하며, 5가지 씨앗류와 곡물을 함유해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한다. 또한 40g이라는 높은 단백질 함량과 1.8g의 낮은 당류 함량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는 소비자들 뿐만이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건강한 간식이나 가벼운 아침으로도 손색이 없다. 빙그레는 ‘더:단백 그래놀라’ 출시와 더불어 달콤하고 바삭한 한 입 사이즈의 미니 프로틴바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mini’도 출시, 성장하고 있는 영양간식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점유율을 넓힐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단백질 음료 뿐만이 아니라 스낵, 프로틴바에 이어 간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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