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4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 햇밀장과 연계해 국산 밀 소비·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시민뿐 아니라 국산 밀 업계 관계자와 2025년 국산 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한 27개 업체도 참가했고. 현장에서는 통밀빵, 베이글칩, 면류, 전통과자, 주류 등 국산 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의 전시·시식을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제품을 직접 맛보고 함께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도 적극적으로 구매 의향과 개선 의견을 밝히며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정부가 올해 처음 수매한 신품종 황금알 밀로 만든 밀가루 샘플도 외식·제과제빵 업계 관계자들에게 제공된 가운데 황금알 밀은 2019년 농촌진흥청에서 출원한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아 제빵용으로 적합하고, 또한 면류와 과자 제조에도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현장에서는 황금알 밀로 제빵·조리된 제품을 테스트하며, 품질 평가와 피드백으로 시식을 마친 제빵 업계 관계자는 “황금알 밀로 만든 빵은 식감이 탄탄하고 향이 깊어 인상적이었다”라고 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2일 서울에서 전국 농식품 생산자와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사를 연결하는 전국 생산자·유통사 직거래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aT가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온라인 마케터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산자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회는 경기, 경상, 전라, 충청권 등 15개 광역지자체의 60여 개 생산업체가 참여해, 카카오·컬리·오아시스 등 온라인채널과 주요 마트·백화점 등 오프라인 21개사 MD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대형 유통사와의 직매입 상담과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 논의와 함께, 상품 개선과 판매 활성화 방안에 대한 컨설팅에서는 단순한 거래를 넘어 시장 요구에 맞는 상품 경쟁력 강화와 판매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성으로, 참가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생산자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우리 제품의 입점 가능성뿐 아니라,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를, 구매자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025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1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업과 기업의 동반성장 사례를 발굴·홍보해 농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달 1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aT는 농업의 안정적 생산과 기후변화 대응 노력 등을 높이 평가해 5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오뚜기의 가공식품 원료 농산물의 국산 전환 노력, 오리온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고품질·다수확 품종 개발과 보급, 코리아세븐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7-select 에이드 프로젝트, 농업회사법인 담우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나물 가공품 개발, 티즌의 못난이 배를 원료로 한 블렌딩 티백차이다. aT는 해당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숏폼 영상, 우수사례집 등 형태로 제작해 온·오프라인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이며, 이를 통해 기업은 브랜드 신뢰도 제고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고, 국민은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유통 구조 확산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18일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전통식품 품질인증'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통식품 품질인증' 기획전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전통식품 품질인증 제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식탁 위의 신뢰, 인증마크 하나면 충분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주원료 국내산', '식품첨가물 無 원칙', '장인의 정성' 등 전통식품 품질인증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며 가치소비를 실천하고자 하는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획전은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이날부터 24일까지, 2차는 내달 22일부터 28일까지 각각 7일간 진행되며, 전통식품 인증제품을 상시로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식품 상설관'도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기획전 기간 중에는 인증마크가 부착된 상품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개하는 전통식품 인증제품은 고객의 식탁에 신뢰를 더하게 될 것"이라며, "오아시스마켓은 앞으로도 품질과 정성이 담긴 국산 식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통식품 품질인증' 기획전 관련 자세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14일 성명을 내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수확기 정부양곡 3만 톤 방출을 “내란농정의 연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1일 쌀 수급 안정과 산지유통업체 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양곡 3만 톤을 ‘대여’ 형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확기 이후 동일한 물량을 되돌려받는 조건이다. 그러나 전농은 “형식이 대여든 방출이든, 수확기 직전 시장에 쌀 공급을 확대하면 가격 하락은 불가피하다”며 “농민 소득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농은 최근 쌀값 상승 원인을 ‘내란농정’이라 규정하며, 정부가 지난해 재배면적 감축과 콩·가루쌀 재배 확대를 밀어붙인 결과 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쌀값 상승으로 이익을 본 것은 지난해 값싸게 쌀을 매입한 유통업자들뿐”이라며 “이번 방출 역시 농민 소득을 줄이고 유통업자 배만 불리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전농은 개방농정과 기후재난으로 농업이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농산물 가격·소득 보장, 경자유전 원칙 실현 등 농정 대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시절과 다를 바 없이 농민을 외면하고 물가 억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일부터 14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중앙회 등 농업관련 유관기관과 호우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 여름철은 특히 폭염과 폭우가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농식품부를 비롯한 농업·농촌 분야 모든 관계기관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마철과 같이 다음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으며, 9일부터 10일까지는 중규모 저기압이 더해져 제주도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배수로 정비와 지주시설 고정, 농기계 안전한 장소 보관 등 피해예방 조치는 반드시 비가 내리기 전에 실시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경우 농업인이 농경지 등에 나가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많은 비로 인하여 지반이 약화되어 산사태 위험이 높은 만큼 산지 주변에 거주하는 농가에 대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대피장소를 사전에 안내하여 유사시 신속히 대피하는 등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 조치를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현지사각 7월 5일부터 8월 1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문화원 전시관에서 놀거리와 먹거리를 결합한 팝업 스토어 K-푸드 유니버스 브라질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aT는 K-푸드 유니버스 브라질을 판매존, 마켓테스트존, B2B존, 플레이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해 라면, 과자, 소주 등 다양한 K-푸드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마켓테스트존에서는 현지에서 떠오르고 있는 떡볶이와 약과부터, 건강을 고려한 두유, 배주스, 홍삼캔디 등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해 소비자 반응을 점검하고, B2B 존에서는 유통 관계자들과의 입점 상담을 진행하며 수출 확대 기반 마련에 공을 들였다. 특히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쿠킹클래스, 한식 상식 퀴즈 골든벨, 한국 장류 맛보기 등 K-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열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팝업스토어 24일간 약 3만 2천 명이 방문해 총 판매액은 1억 5100만원을 기록했다. 주말에는 하루 약 2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며,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행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우리말 그대로, 한식이름 그대로 사업을 추진하며, 고유 명칭으로 알릴 한식 주요 10대 키워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식의 우리말 명칭을 로마자 표기 그대로 사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올바른 외국어 표기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키워드는 떡(Tteok), 파전(Pajeon), 갈비(Galbi), 국수(Guksu), 잡채(Japchae), 밥(Bap), 반찬(Banchan), 냉면(Naengmyeon), 나물(Namul), 찌개(Jjigae)로 자세한 내용은 한식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 선정은 세 단계를 거치면서 1차 후보군으로 2024 해외 한식 소비자조사, 2024 해외 식품시장 및 식품 트렌드 데이터, 2025 국내 푸드 트렌드 데이터, 대형포털 검색량 추이 등을 기반으로 도출했다. 2차 단계에서는 이미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된 단어를 우선 제외했고, 김밥(Gimbap), 비빔밥(Bibimbap), 김치(Kimchi), 불고기(Bulgogi) 등 우리말 음역표기가 널리 사용되고 있는 메뉴도 제외해 후보군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축산농가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부의 폭염 대응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시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농협과 함께 폭염 대응 시도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4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시․도를 순차 방문 중이며, 현재까지 5개 시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자체가 추진 중인 환기팬 등 냉방장비와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등 영양제 지원이 농가에 적시에 지급되고 사용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가금, 양돈농가 10여곳을 직접 방문하여 축사 내 온도 조절․급수관리 등 폭염 대응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시도에서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자체 예산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점검 결과 폭염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4월부터 1개월간 취약 농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미리 실시하고, 이를 통해 농가별 사육밀도 감축, 냉방시설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고, 또 다른 지자체는 장기간 폭염으로 인해 수요가 급증한 고온 스트레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16일 서울 aT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물가대책TF(위원장 유동수 의원)와 간담회를 열고, 농수산물 유통 현황과 가격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농산물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디지털 기반 유통 혁신을 통해 농산물 가격 안정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유통 구조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 앞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물가대책TF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은 aT가 운영하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상황실을 찾아 운영 현황과 거래 시스템을 점검했고, 온라인도매시장이 향후 중장기적인 물가 안정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한 온라인도매시장 이용자도 참석해 실제 활용 경험을 공유하며 한 판매자는 “산지 농민이 직접 구매자와 거래하며 제값을 받을 수 있어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고, 한 구매자는 “전국 우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출 확대에 효과적”이라며 이용 후기를 설명했다.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