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식물검역 과정에서 검출되는 외래해충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별을 지원하기 위해, 검역 나방류 144종의 형태 정보와 규제해충 57종에 대한 유전정보, 수입 품목 및 국가 정보 등을 수록한 서적 2건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서적에는 수입식물검역 현장에서 자주 검출되는 외래해충의 성충 및 생식기 형태 등 판별에 필요한 핵심 정보가 종합적으로 수록되어 있고, 현장 검역관이 외래해충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어 검역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검역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검역본부는 현장 검역관의 실무 지원은 물론, 연구자의 해충 분류 및 판별, 관련 분야 연구, 병해충 이해 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수록된 다양한 정보는 향후 해충 분류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로도 활용될 예정으로, 미래 디지털 검역 환경 구축의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홍현 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은 “이번 서적이 현장의 식물검역 역량을 강화하고, 검역 대응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아프리카마역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은 영국 동식물위생청(Animal and Plant Health Agency, 이하 APHA)이 주관한 아프리카마역 국제 진단숙련도 평가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평가에는 전 세계 14개 연구소가 참여했으며, 영국 동식물위생청에서 제공한 아프리카마역 평가용 시료를 진단, 분석해 그 결과에 대한 정확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평가 결과, 검역본부는 100% 정확도로 진단숙련도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 아프리카마역은 주로 등에모기(Culicoides)에 의해 전파되는 말 전염병으로 감염 시 고열, 호흡 곤란, 부종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최대 95% 정도의 높은 폐사율을 보이는 질병으로 아프리카 지역에 발생하지만, 2020년에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발생이 보고된 바 있고, 국내 발생 사례는 아직 없으나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대비가 필요한 질병이라고 검역본부는 설명했다. 검역본부는 아프리카마역을 포함한 해외 가축전염병의 조기 차단과 정확한 진단을 위해 국제 수준의 진단 체계를 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쇠고기, 돼지고기 등 소비가 많아지는 설 명절을 대비해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소, 돼지 도축장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검역본부 소속 15개 중앙 점검반 30명이 전국 소, 돼지 도축장 69곳 중 2025년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 적정성 조사·평가 결과 순위가 낮은 도축장과 그간 위생감시에서 행정처분을 받은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축의 위생적 도축·처리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개인위생 상태, 식육 및 부산물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도축장은 축산물위생관리법령에 따라 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최정록 본부장은 “앞으로도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 등 성수기에 축산물 작업장의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한국인정기구(이하 KOLAS) 식물검역 미생물 분야에서 숙련도 시험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는 GMO와 미생물 분야에서 인정을 받았으며, GMO 분야는 2024년 숙련도 시험에 통과한 바 있지만 식물검역 미생물 분야는 KOLAS에서 주관하는 숙련도 시험 운영 프로그램이 부재하여 기술적 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는 비교시험 방식의 숙련도 시험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KOLAS 측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후 검역본부 내 3개 식물검역 시험소 간 비교시험을 통해 검역세균 2종 PCR 검사에 대한 숙련도 시험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GMO 분야에 이어 이번 미생물 분야 숙련도 시험 통과는 식물검역 분야 KOLAS 인정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한 프로세스를 완성했다는 것과 더불어, 검역본부 실험실 정밀검역의 전문성 강화와 국제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검역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시험기관이 해당 분야에서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기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최정록 본부장이 14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국제우편물류센터, 특송화물 통관장 등 현장의 농축산물 검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출·입국하는 여행객과 공항 시설을 통해 반입되는 화물, 여행객 휴대품 등에 대한 검역 절차, 검역 엑스레이(X-ray) 판독 및 검역탐지견 운영 현황, 외국인 근로자 및 축산관계자 소독·교육, 의심 물품 적발과 후속 조치 체계 등 현장 검역 업무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최 본부장은 일선 검역관들에게 2025년 4월 신설된 광역수사팀이 12월까지 불법 수입품 수사 63건을 형사입건하고 34건, 47명을 송치한 사례와, 공항·항만 동․축산물 및 식물류 검역 과정에서 불법 반입 물품 적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빈틈없고 철저한 검역 업무 수행을 당부했다고 검역본부는 설명했다. 또한 가축전염병과 식물병해충의 유입 차단을 위해서는 해외여행객의 국경검역 인식 제고와 자발적인 신고 및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검역업무를 수행하는 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불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인천항을 통해 식물방역법상 검역을 받지 않은 중국산 건대추, 생땅콩, 건고추 등과 수입이 금지된 중국산 생과실, 사과묘목 등 물품 총 1,150톤을 불법으로 수입한 중간 수입책 3명 및 해당 물품의 실제 수입자 9명 등 총 12명을 적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적발한 물품 1,150톤은 검역본부에서 적발한 역대 최대 물량으로 시가 158억 원 상당이며, 불법 수입에 가담한 12명 중 9명을 2026년 1월중 인천지방검찰청에 우선 송치할 계획이라고 검역본부는 설명했다. 검역본부 광역수사팀 소속 특별사법경찰관(이하 특사경)은 2025년 1월 경기 김포시 소재 창고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해 현장에서 중국산 건조 농산물 33톤을 적발했으며, 당시 같이 압수한 피의자의 휴대폰 전자정보를 분석하여 1년간 수입된 중국산 묘목, 농산물 등(이하 범죄물품) 총 1,100여 톤(월평균 컨테이너 10대 분량 불법 수입)에 달한다는 사실을 추가로 특정했고, 해당 범죄물품을 국내 주문하였던 수입자들까지 추적하는 등 그간 지속적으로 수사를 진행해 왔다. 또한, 특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30일 신년사에서 "인공지능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검역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인 검역본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2025년은 기록적인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뿐만 아니라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과 과수화상병 발생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인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농축산업의 안전과 국민 건강을 굳건히 지켜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 본부장은 "2026년에는 국경검역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 및 첨단 디지털 기술 기반을 구축하고, 위험분석 체계를 고도화하며 수입금지 농축산물의 불법 반입과 국내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특사경 수사전담조직 신설 및 디지털포렌식센터 확충 등 수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본부장은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에 맞게 농축산물 수출지원을 강화를 위해 주요 수출국과의 양자협상 채널을 활용하여 농산물 수출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와 현장 대응력 제고를 위해 기존 인력을 재배치하여 축산물수출위생팀을 신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과 17일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2025년 제2차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책위원회는 사람과 동물 간 상호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의 예방 관리를 위해 2004년부터 운영되어 온 범부처 협력 기구로 이번 회의는 최정록 검역본부장과 임승관 질병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공동 주재한 자리로, 기존의 협력 체계를 넘어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원팀 공조 체계를 가동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검역본부는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이하 행안부), 국방부(장관 안규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가 참여한 이번 대책위원회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을 공통 주제로 선정하고, 관계부처 협력을 통한 관리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SFTS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주로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동물 또는 사람이 물리는 경우 감염되며, 오심, 구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가축질병 진단기술의 신뢰성 확보와 기관 간 진단 표준화를 위해 질병진단능력 정도관리를 실시했으며, 올해 우수기관 2개소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정도관리는 지자체 가축방역기관 46곳,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 25곳 총 71개 병성감정기관을 대상으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소해면상뇌증, 아프리카돼지열병, 브루셀라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돼지유행성설사, 뉴캣슬병, 병리진단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한 진단 능력을 평가했다. 정도관리를 종합한 결과, 46개 지방정부 가축방역기관 중에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본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5개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 중에서는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인 고려비엔피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정록 본부장은 “가축질병 진단에 대한 정도관리는 진단기관의 검사능력 향상 및 진단의 표준화를 위한 필수적인 제도”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정도관리를 통해 표준화된 진단 체계를 구축하여 신속·정확한 가축질병 대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축산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 우수기관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를 선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가축 병원성세균 분야 참여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6년간의 주요 병원성세균 8종에 대한 분리 실적을 평가한 결과,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가 평가 대상 세균의 분리 실적이 가장 뛰어나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축산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은 가축에서의 항생제 내성 현황을 파악하고 항생제 오남용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검역본부와 전국 16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참여하고 있다. 검역본부는 전국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사업계획에 따라 국내 가축과 반려동물의 지표세균, 식중독세균, 병원성세균 등을 분리하여 보내면 이를 대상으로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고, 항생제 내성 감시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상 세균을 정확히 분리하는 과정이 중요하며, 이를 독려하기 위해 검역본부는 매년 각 동물위생시험소의 대상 세균 분리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에 대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명 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