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가 영농철 유가 상승에 따라 농업용 면세유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고려해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공급 및 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박은엽,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는 영농철을 맞아 사전 예방적 차원오는 5월 4일부터 22일까지 농업용 면세유 부정유통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면세유를 공급·관리하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농업용 면세유 배정·공급 적정 여부, 면세유의 농업용도 외 사용 여부, 타인에게 면세유 양도 행위 여부, 폐기·장기 미사용 농기계 허위 신고를 통한 과다 수급 여부 등을 점검한다. 농관원 전남지원은 특별점검 결과 조세특례제한법을 위반하는 사항이 적발되면 감면세액 및 가산세 추징, 면세유 공급 중단, 판매 금지 처분 등 조치를 하도록 관할 세무서·농협 등 관계기관에 그 내용을 통보할 계획이다. 이경준 농관원 전남지원 경영직불과장은 “최근 고유가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면세유 지원 혜택을 받는 농업인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면세유를 사용해 주시고, 우리 관내 지역농협은 부정유통이 되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은 베트남 현지 농가에 1억 3천만 원 상당의 농기계, 연구시설, 장학금 등을 기증하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4년 연속 진행한다. 오리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지역 인근에 있는 타잉화성 응아선현과 꽝린성 동찌우시에 최신형 트랙터와 로타리 등 필수 농기계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오리온 베트남 법인 강원기 대표이사를 비롯 오리온 재단 관계자, 베트남 지방 정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우수한 품종의 씨감자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VNUA)에 씨감자 연구시설도 기증했다. 이밖에 2018년부터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리온 고향감자 장학생회’ 발족식도 가졌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는 중소 규모 농가가 많은 베트남 북부 지역의 감자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오리온은 지난 4년간 이 프로젝트를 통해 총 4억 원 상당의 농기계를 지원했다. 총 1만 1천 농가가 730ha(헥타르, 1㏊=1만㎡)에 사용함으로써 농업 효율성 및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