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간식, 반찬, 안주 등 집에서 다양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볼’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즈키친 미트볼’은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로 클래식한 맛을 더한 ‘토마토 미트볼’, ▲고소하고 부드러운 로제크림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로제 미트볼’, ▲레드와인의 풍미와 양송이의 씹는 맛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데미글라스 미트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오즈키친 미트볼’은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부드럽고 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구성되어 간편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전자레인지나 팬 조리만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오므라이스, 파스타, 그라탕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이 높다. ‘오즈키친 미트볼’은 6월 중순부터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전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미트볼’은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으면서도 소스의 깊은 맛과 풍부한 식감으로 한 끼 식사는 물론,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오즈키친’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소스와 레시피를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지난 19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한돈 햄 5,000개와 피해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피해지역 주민을 비롯해 재난 대응에 힘쓴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등 관계자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구호 물품인 한돈 햄은 2천만 원 상당 5,000개로 산청군청(150박스), 산청경찰서(40박스), 산청소방서(40박스), 지역아동센터(64박스), 성심원(50박스) 등 총 344박스가 각 기관에 배부됐다. 더불어 피해 성금 2,040만 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과 진화 요원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주재용 회장은 “이번 산청 산불로 우리 한돈 농가도 피해를 입어 더욱 마음이 쓰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피해 주민분들과 산불진화에 힘쓰신 분들께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한돈 농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구호 물품은 산청군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냉동 제품의 조리 편의성과 국산 원재료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육즙 가득 돈까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육즙 가득 통등심 돈까스와 ▲육즙 가득 미니 돈까스로, 두 제품 모두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풍부한 육즙과 깊은 맛이 일품이다. ‘육즙 가득 통등심 돈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에어프라이어에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게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육즙 가득 미니 돈까스’는 한입 크기의 도톰한 사이즈에 생빵가루를 사용해 더욱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이다. ‘특등심 돈까스’와 마찬가지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며,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크기로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조리의 편의성과 국산 원재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차별화된 품질의 ‘육즙 가득 돈까스’ 2종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리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냉동 간편식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목우촌이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원료부터 제조방식까지 차별화 한 프리미엄 수제햄 '주부9단 메종 콜드컷햄' 3종(비어슁켄, 페퍼, 파프리카)을 새롭게 선보였다. 주부9단 메종 콜드컷햄은 훈연하지 않고 고온에서 삶아 익히는 방식으로 제조해, 고기 본연의 풍미와 담백함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굵은 고기 입자와 지름 7cm의 큼직한 사이즈로 수제햄 특유의 식감을 한층 더 강화했다. 비어슁켄은 육즙 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기본형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페퍼는 블랙페퍼가 더해져 깔끔하고 감칠맛 있는 풍미가 특징이다. 파프리카는 파프리카 슬라이스가 햄 안에 콕콕 박혀 있어 아삭한 식감과 함께 산뜻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샤퀴테리*를 일상에서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풍미·식감·플레이팅 요소까지 고려해 출시한 제품이다”라며, “일상 식사부터 가벼운 술자리나 손님 접대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프리미엄 식탁을 구성하는 데 제격인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쯤은 경양식집이 있다.” 플라스틱 물컵, 얇게 채 썬 양배추 샐러드, 밥 한 공기와 함께 나온 커다란 돈가스 한 장. 그리고 그 위에 듬뿍 끼얹어진 새콤달콤한 소스. 그런 추억의 한 끼를 소환한 제품이 나왔다. 농협(회장 강호동) 목우촌이 최근 선보인 ‘추억의 돈까스’가 그 주인공이다. 제품명부터 ‘추억’을 노린 티가 역력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진짜 맛이다. 간편 조리, 넉넉한 구성…가성비는 덤 ‘추억의 돈까스’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고온에서 두 번 튀겨낸 바삭한 식감이 강점이다. 에어프라이어 전용 냉동 제품으로, 185도에서 12분간 조리한 뒤 1~2분 식히면 금세 완성된다. 동봉된 특제 소스는 뜨거운 물에 5분만 담그면 해동된다. 현재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4월 30일까지 1+1 행사가 진행 중이어서 가성비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다. 주성분 및 제조 방식 주성분: 국산 돼지고기 58.46%, 생빵가루(호주산·미국산 밀 사용), 밀가루, 식물성 유지 가공 형태: 분쇄가공육 (햄버거 패티처럼 부드러운 식감) 기타: 향미 증진제로 L-글루탐산나트륨 포함 실제 시식 결과는? 에어프라이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