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송성옥)은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과 함께 5월 14일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광주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식약청은 이날 기념식에서 식품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식약처장상 등을 표창 수여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감시 활동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식품안전의 날 전후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5. 7. ~ 5. 21.)으로 정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 주요 내용은 ▲대국민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준수 등 홍보 캠페인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어린이 튼튼먹거리 탐험대 체험교실**(설탕 함량을 줄인 건강한 간식 만들기 등) 운영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식품 환경에 대비해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하는 세상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광주식약청)은 23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제주시 소재)에서 ‘축산물 수출 민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특별자치도청과 함께 개최하며 제주지역에서 생산한 축산물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거나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출 관련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국내 축산물의 해외 수출 절차 ▲주요 국가별 위생요건 ▲수출 신청서류 작성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축산물 수출에 대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지역에서 생산된 쇠고기, 돼지고기 수출을 위해 진행 중인 對싱가포르 우·돈육 수출작업장 등록과 관련해 싱가포르 위생기준, 수출 신청서 작성방법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한다.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은 설명회에서 “이번 설명회가 축산물의 해외 수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영업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제주지역 축산물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호남·제주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현장에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25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를 대비해 16일부터 17일까지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서귀포시 소재)에서 식음료 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안전관리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리는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에 제공되는 식음료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식음료시설 조리종사자(200여명), 현장점검반(관계공무원, 50여명) 등으로, ▲식재료 검수·보관부터 조리·배식까지의 전단계 위생관리 ▲조리시설·기구, 기계 관리 방법 ▲조리장·종사자 위생관리 수칙 ▲보존식 보관 ▲식음료 검식관 활동 등에 대해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참고로 광주식약청은 식음료시설 사전 위생점검, 행사 기간 중 식재료 검수·검식, 식중독 신속검사 등을 제주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앞으로도 광주식약청은 행사 기간 중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식품안전사고 없이 국제행사가 성공적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25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를 대비해 4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서귀포시 소재)에서 식음료 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안전관리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3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리는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에 제공되는 식음료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식음료시설 조리종사자(200여명), 현장점검반(관계공무원, 50여명) 등으로, ▲식재료 검수·보관부터 조리·배식까지의 전단계 위생관리 ▲조리시설·기구, 기계 관리 방법 ▲조리장·종사자 위생관리 수칙 ▲보존식 보관 ▲식음료 검식관 활동 등에 대해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참고로 광주식약청은 식음료시설 사전 위생점검, 행사 기간 중 식재료 검수·검식, 식중독 신속검사 등을 제주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앞으로도 광주식약청은 행사 기간 중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식품안전사고 없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29일 세계김치연구소(광주광역시 남구 소재)에서 광주·전북·전남 등에 위치한 김치 수출업체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에서 제조한 김치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세계김치연구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과 함께 마련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김치 수출 사례 발표 ▲수출 지원사업(해외 통관 및 등록제도, 미 FDA 표시제도 등) 세부 사항 안내 ▲업계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은 간담회 현장에서 “이번 간담회가 지역특화식품인 김치가 글로벌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업계·전문기관이 함께 고민하여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수한 김치 생산을 위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은 “한국산 김치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관내 지역특화식품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여 해외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광주지방청은 오는 26일 관내·외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시험·검사 역량 강화를 위해 ‘식품 중 식중독균 분석교육’을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19년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대상 분석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3월과 6월에 실시한 ‘식품 중 중금속 분석과정’, ‘식품 중 비타민C 분석과정’에 이어 세 번째 과정이다.광주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험분석 담당자의 식중독균 분석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험·검사기관의 전문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분석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