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 계열사인 삼양라운드힐은 대관령 천혜의 자연 풍경 속에서 진행하는 웰니스 프로그램 '더 저니 오브 웰니스(The journey of Wellness)'를 공식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고도 1,000m 고원 유기농 초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더 저니 오브 웰니스'는 치유, 이완, 자기 회복 등에 중점을 둔 참여형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진행한 '강원 글로벌 웰니스 페스타'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검증했으며, 이후 방문객 피드백을 반영해 공식 론칭하게 됐다. '더 저니 오브 웰니스'는 크게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짓-다'는 백두대간의 광활한 초지를 걸으며 자연과의 연결을 돕는 워킹 테라피 프로그램이다. '긷-다'는 요가 수련 후 싱잉볼의 진동으로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채우는 프로그램이며, '비-우다'는 대자연 속에서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며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는 무브먼트 테라피다. 삼양라운드힐은 앞으로도 자연 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은 상이하다. 참가 신청 및 사전 예약은 삼양라운드힐 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 계열사인 삼양라운드힐이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웰니스의 본질적 가치를 구현하는 ‘강원 글로벌 웰니스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발 1,000m 고원 유기농 초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강원 글로벌 웰니스 페스타’는 단순 체험이 아닌 치유, 이완, 자기 회복 등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강원특별자치도청, 강원경제진흥원, 평창군청과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만큼, 장기적으로 지역 웰니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첫 발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페스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크게 3가지다. 먼저 9~12일 일몰 시간에 맞춰 진행하는 ‘선셋요가 & 싱잉볼’ 프로그램은 광활한 자연의 경험과 소리 명상이 결합된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노을을 바라보며 요가 수련을 한 뒤 싱잉볼의 진동을 통해 이완, 신체 회복 등의 효과를 경험하는 구성으로 운영된다. 이어 12~13일에는 광활한 고원 초지를 걸으며 대자연과의 조화 속에 심신의 평온과 활력을 회복하는 ‘워킹테라피’를 진행한다. 고산지대의 지형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페스타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