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은 장인이 엄선해 뿌리 홍삼의 근본을 계승하는 ‘본삼’ 대편, 중편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관장 홍삼은 대한민국의 하늘과 땅, 시간과 정성을 담은 세상 모든 뿌리들의 뿌리가 되는 제품이다. 정관장의 홍삼은 씨앗을 뿌리기 전 2년 동안 땅을 가꾸는 준비를 하고, 6년 동안 키우며 사람의 지극정성을 더해 꼬박 8년의 시간을 고르고 또 골라 선택한 귀한 뿌리이다. ‘정관장 본삼’은 뿌리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스터 블렌디드(Master Blended)’ 콘셉트로 정관장 제조장인이 엄선한 뿌리삼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뿌리삼 원물을 그대로 담은 ‘정관장 본삼’은 ‘대편’과 ‘중편’ 2종으로 출시되었다. ‘본삼 대편’은 150g 포장으로 롯데·신라·신세계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삼 중편’은 75g 포장으로 신라면세점 단독 제품이며, 오는 9월 18일까지 제품을 홍보하는 팝업존을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운영한다. ‘정관장 본삼’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선물로 구매하기 적합하다. 그 중에서도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홍삼의 원형 그대로인 뿌리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2019 인삼축제'가 금산, 음성, 강화, 풍기, 파주, 이천, 홍천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인삼은 땅이 얼어 있지 않는 한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지만 10월 중순 이후에 수확한 인삼이 가장 품질이 좋아 이 시에 인삼축제가 활성화되는 시기다. 무더운 여름동안 기력이 쇠약해졌다면 약으로 귀하게 쓰이는 인삼으로 원기를 회복하고, 지긋지긋한 신체 허약에서 벗어나는 건 어떨까. 인삼의 효능은혈압조절과 간장보호,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쌉싸름한 인삼향 가득 가족여행을 떠나보자. 푸드투데이는 짜릿하고 역동적인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2019 인삼축제' 7선을 꼽아봤다. <편집자주> 인삼의 종류는? 인삼의 종류는 가공되지 않은 수삼, 절편으로 유명한 홍삼, 그 외에도 가공방법에 따라 태극삼, 백삼, 미삼, 잡삼등으로 나뉜다. 그 중 고려삼이라 불리는 고려인삼이 한국, 만주에서 발견되는 인삼으로 사람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배 여부에 따라 자연산삼과 재배 인삼으로 구분되는데 산양삼은 삼의 씨나 묘상을 산에 심어 자연상태로 재배한 인삼을 말한다. 원래는 장뇌삼,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