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역의 맛은 곧 그 땅의 정체성이다. 같은 김치라도 산지에 따라 염도와 숙성 방식이 다르고, 같은 국밥이라도 육수와 고기, 양념의 배합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품는다. 골목의 작은 식당에서 시작된 한 끼, 제철 농축수산물로 차려낸 밥상, 세대를 거쳐 내려온 손맛에는 그 땅의 기후와 역사, 산업 구조, 주민의 삶이 응축돼 있다. 표준화된 프랜차이즈 메뉴가 일상이 된 시대, 소비자는 이제 ‘어디서나 같은 맛’이 아닌 ‘그곳에서만 가능한 맛’을 찾는다. 이는 로컬이 다시 경쟁력이 되는 시대임을 방증한다. 푸드투데이는 창간 24주년을 맞아 ‘K-로컬푸드 여행’ 시리즈를 통해 전국 각지의 대표 농산물·축산물·수산물과 이를 활용한 향토음식을 조명한다. 산지 생산 현장과 가공·유통 구조, 외식업계의 메뉴 전략, 지자체의 먹거리 정책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해 단순한 맛집 탐방을 넘어 지역 먹거리 생태계를 짚는다. 로컬푸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확장, 청년 창업, 푸드테크 접목으로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살펴본다. <편집자주> 우리나라 중앙부와 동북부에 위치한 충북 충주시는 월악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산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 이하 육우자조금)는 국내산 소고기 우리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집밥 친구, 우리 육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가 일상 속 다양한 메뉴로 활용하고 육우의 우수성과 가성비 등 다양한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육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 누른 후 육우를 활용한 메뉴를 선택해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집밥 친구 육우 요리 메뉴는 모두 14가지로 구이부터 국, 찌개, 덮밥, 중식까지 집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단이며, 오는 11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육우자조금은 5명을 추첨해 15만 원 상당의 국내산 소고기 육우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당첨자 발표는 개별로 DM발송된다. 아울러 국내산 소고기 육우는 한우와 젖소를 제외한 모든 식용으로 사육되는 소 품종 전체를 지칭하는 것으로, 한우에 비해 사육 기간이 짧아 육질이 연하고 가성비가 높다. 육우자조금 관계자는 “3월을 맞이해 매일 즐기는 집밥 친구 육우가 다양한 메뉴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