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등으로 향후 국내 수급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시범 수입된 미국산 신선란의 선별포장시설과 수입 신선란에 대한 검역‧검사 및 계란 세척‧선별‧포장 등 전 과정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점검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영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이 참석했으며 현재 계란 수급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발생 시에는 수급상황 불안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점을 감안해 계란 수입 전과정을 세심히 점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선란 수입 공급망을 점검하고, 향후 계란 수급상황이 악화돼 본격 수입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224만 개를 수입하기로 하였으며, 1월 23일(금) 초도 물량 112만 개가 도착하였고, 나머지 물량은 1월 말까지 수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입되는 미국산 신선란은 국내 검역과 수입식품 검사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경우 이르면 30일부터 유통업체 및 식자재 업체를 통해 시중에 공급될 것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한 미국산 신선란 1항차 물량이 23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산 신선란 수입은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7일 정부의 신선란 224만개를 수입 발표한 이후 16일만에 이뤄진 가운 aT는 엄격한 국내 검역조건을 충족하는 신선란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급받기 위해 대한항공과 긴급 타진하여 미국 청정지역의 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전용 화물기를 운항하기로 했다. aT가 이행하는 초도물량 약 112만개는 미국 농무부가 검증한 미국산 백색란 A등급 L사이즈(56.7g 이상) 계란이며, 24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총 2항차, 224만개 계란을 분할 인수할 계획이다. 도착한 계란은 국내 지정 국제공인검정회사를 통해 엄격한 검정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보관 온도 조건을 기존 4~12도에서 0~10도로 강화하고 한글 표시사항 부착을 의무화하는 등 전 유통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며 이후 설 명절 전까지 주요 유통업체와 식재료 업체 등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aT는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축산물 수급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책임관 주재로 수급상황을 매주 점검하여 문제 되는 품목은 신속 대응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첫번째 회의를 개최해 쌀, 배추, 무, 마늘, 사과, 감귤, 딸기, 한우, 돼지, 계란 등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매주 회의를 개최하여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발표하고 수급 불안 요인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주말 폭설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지시한 시설하우스 보강, 생육관리 강화 등 예방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되었는지 점검했고, 시설하우스 파손, 비닐찢김 등 시설원예 시설 일부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농식품부는 파악하며, 향후 추가 피해현황이 확인되면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기에 대응한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1월 중점관리 품목 점검 결과, 농산물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 중이고, 배추, 무 등 채소류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