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3일 오후 3시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3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6분께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현재 장비 30여대와 소방관 등 7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직까지 인명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 친환경농산물이 수도권 학교급식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도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원장 최창수)이 주관한 2026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관외 공급업체 공모에서 전남 소재 3개 업체가 선정돼, 향후 3년간 경기도 내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남 지역 친환경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기반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 내 병설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약 140만 명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는 사업에 수도권 학교급식 전문가의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관외 공급업체를 확정했다. 선정된 3개 업체는 2026년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간 경기도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에 대파·마늘·감자 등 친환경농산물을 연 500톤 공급할 것으로 도는 예상하고 있다. 도는 그동안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와 공공급식 연계를 중심으로 생산·유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고, 이번 선정은 전남 친환경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이 수도권 공공급식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김영석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전남 친환경농산물은 생산부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일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만 선보이는 팝업스토어가 등장했다. 두바이 초콜릿 브랜드 까까는 서울 영등포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두쫀쿠를 판매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2일까지 진행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벤티가 요르단 암만(Amman)에 중동 지역 첫 매장을 오픈하며, 중동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더벤티는 요르단 암만 핵심 상권인 세븐스 서클(Seventh Circle) 인근에 중동 1호점 오픈과 함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리본 커팅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리본 커팅식에는 요르단 코트라(KOTRA) 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는 더벤티의 요르단 진출이 단순한 매장 개점을 넘어, 한국과 요르단을 잇는 경제·문화적 교류의 상징적 사례이자 성공적인 안착으로 향후 중동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이번 요르단 1호점은 유동 인구와 상업 시설이 밀집된 세븐스 서클 인근에 위치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더벤티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에게 한국 특유의 따뜻한 ‘정(情)’을 담은 기념품을 증정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며 현지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메뉴 구성 역시 요르단 시장을 고려한 현지화 전략이 반영됐다. 더벤티는 요르단 진출을 위해 개발한 총 11종의 현지화 메뉴 중 7종을 우선 선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안전정보원은 해외직구식품 안전관리 업무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컴퓨터 기반 AI 판독 기술과 물리적 자동 촬영 장비를 결합한 피지컬 AI 기반 표시검사 자동화 체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식품안전정보원은 그간 해외직구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위해 우려 제품을 직접 구매한 후, 제품 표시면의 표시사항을 확인하고, 이후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에 의뢰해 이화학 정밀검사를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표시면 확인 단계는 반복적인 수작업 비중이 높아, 효율적인 업무 개선을 위해 내부인력이 자체 구축한 AI 기반 표시면 검사 프로그램과, 실제 제품을 자동으로 촬영하는 360도 촬영 장비를 하나의 공정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검사 환경을 재설계했다. 이는 단순히 AI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물리적 데이터 수집 과정부터 분석·결과 관리까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함으로써, 현실 세계의 작업과 AI 분석이 동시에 작동하는 피지컬 AI 기반 자동화 체계를 구현했다. 이번에 구축한 체계는 ▲제품의 360도 자동 촬영을 통한 이미지 데이터 생성 ▲촬영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AI 표시면 표시사항 판독 ▲국내 반입 차단 원료·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항공권·택배·건강식품을 중심으로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자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설 명절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 명절 전후 거래가 급증하는 시기를 노린 과도한 취소수수료, 배송 사고, 무료체험 상술 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다. 3일 소비자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설 연휴가 포함된 1~2월에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은 항공권 1,218건, 택배 166건, 건강식품 20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간 피해구제 사건의 16~19% 수준으로 특정 시기에 피해가 집중되는 양상이다. 항공권 분야에서는 계약해제 관련 분쟁이 전체의 58.3%로 가장 많았다. 항공권 취소 시 과도한 위약금이 부과되거나, 환급이 수개월간 지연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접수됐다. 특히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OTA(온라인 여행사)를 통한 구매가 늘면서 판매처별 약관 차이로 인한 소비자 혼란도 커지고 있다. 소비자원은 항공권 구매 전 취소·변경 수수료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고, 출입국 정책·현지 안전 상황 변화에 대비해 항공편 운항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택배 피해구제 신청 1,022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우지로 만든 프리미엄 국물라면 ‘삼양1963’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삼양식품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라면 기프트 세트인 ‘삼양1963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양1963 선물세트’의 가장 큰 특징은 ‘의외성’이다. 상자를 열면 명절 시즌 가장 인기있는 고기 선물세트를 연상시키지만, 상자를 풀어보면 정성스럽게 담긴 ‘삼양1963’ 라면이 모습을 드러내는 반전구성으로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과 보자기 연출을 통해 명절 선물 세트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는 동시에, 실속 있는 라면 선물이라는 ‘뜻밖의 유쾌함’을 더해 보는 즐거움과 받는 재미를 경험하게 한다. 이번 선물세트의 판매가격과 수량도 ‘1963’에 초점을 맞췄다. 선물세트 1개의 판매가격은 19,630원, 수량은 1963세트로, 4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 사전 예약에서 구매할 경우 2천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5일부터는 네이버 공식몰 등을 통해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삼양1963’은 과거 삼양라면 제조의 핵심이었던 ‘우지’ 유탕 처리 방식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2일 이디야멤버스 앱 구독 서비스 ‘단골 매장 블루패스’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고객이 자주 찾는 매장을 지정해 혜택을 받는 구독형 할인 서비스로, 이용 빈도가 높은 단골 고객의 체감 혜택을 키운 것이 특징이다. ‘단골 매장 블루패스’는 고객이 단골 매장을 선택하고 구독 메뉴를 고르면 매일 할인쿠폰이 자동 발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디야커피는 고객이 자주 찾는 매장에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이용 편의와 재방문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2월 구독 상품은 베타 서비스로,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운영된다. 매장에서 자율적으로 단골 고객에게 배포한 ‘단골 매장 블루패스 무료 체험권’을 받은 고객만 2월 2일부터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 구독 고객은 등록일 기준 30일 동안 아메리카노 전 제품(△아메리카노 △꿀 화이트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에 대해 하루 1회 1,000원 할인쿠폰을 제공받는다. 해당 쿠폰은 이디야멤버스 앱 주문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단골매장 블루패스는 고객이 자주 찾는 매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도록 기획한 구독 서비스”라며 “베타 운영 기간 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이 한식의 기본인 ‘밥’의 품질을 높여 전국 구내식당에 ‘맛있는 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아워홈은 자사 소속 셰프 10인이 ‘밥 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하고 조리 표준 매뉴얼 고도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격 획득은 급식 서비스의 핵심인 ‘밥맛’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구내식당에서 균일한 품질의 밥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아워홈은 연간 약 2만 5000톤(2025년 기준)의 쌀을 사용하는 만큼, 식사 만족도를 좌우하는 밥 품질 관리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워홈은 밥 소믈리에 셰프들을 중심으로 쌀 품종별 밥맛과 식감, 물성 등 특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메뉴에 가장 적합한 쌀 적용 기준을 정립하고, 쌀의 특성과 취사 원리를 기반으로 밥 품질 표준 매뉴얼을 고도화 한다. 이와 함께 밥 소믈리에 셰프들이 전국 구내식당 조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취반 교육을 실시하여 어느 사업장에서나 균일하고 완성도 높은 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에 나선다. 나아가 쌀의 특성에 따라 밥맛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전용 소재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도 추진할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진한 말차에 상큼한 딸기 과즙을 더한 신제품 ‘킹 말차 스트로베리(200ml)’를 출시하고, ‘킹 말차’ 시리즈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서울우유의 ‘킹 말차’는 글로벌 말차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선보인 말차 기반의 프리미엄 RTD(Ready-To-Drink) 브랜드다. 균형 잡힌 풍미를 앞세워 ‘맛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콘셉트 아래, 서울우유가 보유한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맛의 완성도와 밸런스를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킹 말차’ 시리즈의 첫 제품인 ‘킹 말차 에스프레소’는 짙은 풍미의 말차에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가 더해져 조화로우면서도 한층 고급스러운 맛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서울우유는 진한 말차에 겨울철 대표 과일로 손꼽히는 딸기와 국산 우유를 더한 ‘킹 말차’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킹 말차 스트로베리(200ml)’는 말차에 상큼한 딸기 과즙과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 50%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진한 풍미의 말차에 새콤달콤한 딸기 과즙과 부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