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롤링파스타(대표 백종원)가 산뜻한 레몬향을 그윽이 품은 ‘레몬버터파스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롤링파스타는 지난 5월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버터갈릭파스타’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후속 메뉴로 ‘레몬버터파스타’를 개발했다. 롤링파스타만의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를 목표로 기획한 만큼,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레시피를 반영한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레몬버터파스타’는 통통한 새우와 싱그러운 루꼴라에 특제 레몬버터가 더해져 색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롤링파스타만의 노하우로 개발된 레몬버터를 파스타 위에 동그랗게 올려내 맛뿐만 아니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까지 자랑한다. 특히 따뜻한 파스타에 레몬버터를 잘 녹여 섞어 먹으면 크리미한 버터의 고소함 속에 레몬의 산뜻한 향이 은은하게 퍼져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편마늘, 그라나파다노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 한층 깊이 있는 맛을 완성했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롤링파스타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롤링파스타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일상에서 쉽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간식’을 중심으로 국내 및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풀무원이 먹는 재미까지 더한 트렌디한 냉동 간식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대표 K-간식인 붕어빵에 바삭한 날개 테두리를 더해 톡톡 떼어먹는 재미까지 잡은 신제품 ‘날개 붕어빵(300g/6,980원)’ 2종(단팥, 슈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붕세권(붕어빵+역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고, 붕세권 리스트를 공유하는 것이 유행할 정도로 붕어빵은 겨울철 인기 길거리 간식이다.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주목한 풀무원은 붕어빵을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전문점 수준으로 즐길 수 있는 냉동 간편식 신제품을 출시했다. ‘날개 붕어빵’은 500℃ 고온에 빠르게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바삭한 날개 테두리를 더해 톡톡 떼어먹는 재미와 트렌디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오리지널 붕어빵처럼 큼지막하게 길이 10㎝로 구현하고, 머리부터 꼬리까지 속을 꽉 채워 부드럽고 다채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단팥과 슈크림 두 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단팥 날개 붕어빵’은 고소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제주청귤 와사비를 동봉해 깔끔한 맛으로 즐기는 ‘제주청귤담은 생선구이 2종'을 출시했다. 최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물 HMR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간편한 식사는 물론 색다른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를 고려해 제주산 원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주담음’ 신제품은 제주청귤담은 '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 2종으로 구성되며, 제주산 청귤과 녹차 등 제주산 원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주산 청귤이 콕콕 박힌 와사비를 별도로 동봉해 각 취향에 따라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으며, 제주산 녹차와 제주 청귤로 염지해 비린내를 잡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 ‘제주담음’ 신제품 2종은 오는 17일 쿠팡에서 선런칭 예정이며, 이후 18일부터 '오뚜기몰'과 ‘네이버 오뚜기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현대인의 경우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 편으로, 제주산 원료를 사용해 간편성에 색다른 맛까지 더한 제주담음 생선구이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은 제주담음을 통해 제주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담음은 오뚜기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이하 면사랑)이 냉동간편식 신제품 ‘마라로제떡볶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마라로제떡볶이’는 최근 외식업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와 로제 소스를 결합한 메뉴다.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과 프랑스산 휘핑크림이 어우러진 로제 소스의 부드러운 풍미가 균형을 이룬다. 소시지와 싱싱하고 아삭한 채소, 마라 음식에 빠질 수 없는 건두부 등 각양각색 토핑으로 구성했다. 또한, 면사랑의 노하우가 담긴 누들밀떡을 사용했다. 15cm 길이로 먹는 재미를 주며, 30년 면 제조 노하우를 더해, 밀가루에 많은 물을 넣는 다가수 공법을 통해 부드럽고 탄력 있는 반죽을 만들었다. 고온·고압으로 떡을 익히고 3번 치대 쫄깃함을 올려 조리 중에도 쉽게 퍼지지 않고, 마지막 한 입까지 쫀득한 식감을 유지하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소스가 떡 속까지 잘 스며들어 더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간편한 조리 방식도 장점이다. 전자레인지로 단 5분 만에 완성되어, 바쁜 일상 속 빠른 식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그동안 외식이나 배달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마라로제떡볶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인터리커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이 ‘골든블랑’은 울산 HD FC의 2024 한국프로축구 K리그1 우승을 기념하며 리미티드 에디션 샴페인 2종을 출시한다. 울산 HD FC의 이번 우승은 구단 사상 첫 리그 3연패를 달성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골든블랑은 이러한 역사적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샴페인 골든블랑 미드나잇 울산 HD FC 에디션 (이하 미드나잇)’과 ‘샴페인 골든블랑 7스타 빈티지 2013 울산 HD FC 에디션 (이하 7스타)’ 총 2종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골든블랑은 울산의 ‘푸른 파도’를 떠올리는 파란 바탕 레이블에 구단 로고와 우승 엠블럼을 더했고, 울산 HD FC의 역사를 반영한 한정 수량 제작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미드나잇은 울산 HD FC의 창단연도인 1983년을 상징하는 983병, 7스타는 K리그1 통산 5번째 우승의 의미를 담아 5병 출시한다. 두 제품의 소비자가 또한 미드나잇 98,300원, 7스타 1,883,8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7스타는 전세계 1천병 생산된 희소성 높은 빈티지 샴페인으로, 7스타 구매 고객은 골든블랑의 브랜드 뮤즈 ‘페가수스’가 새겨진 골드 펜던트(순금 9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가정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테라 라이트’ 신규 용량 490㎖ 캔 제품을 출시한다. 기존 테라 라이트는 ▲유흥용 병(500㎖), ▲가정용 병(500㎖), ▲캔(355㎖, 453㎖, 500㎖), ▲페트(1600㎖)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규 용량 제품 출시를 통해 캔 라인업은 355㎖, 453㎖, 490㎖, 500㎖의 총 4종으로 완성돼 점점 세분화되고 있는 소비자의 니즈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테라 라이트 490㎖ X 6캔 묶음팩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춘다. 실제 신규 용량 묶음팩은 기존 테라 355㎖캔의 ㎖당 단가와 비교했을 때 출고가 기준 약 17.4% 가량 파격적으로 인하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갈수록 세분화되는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소비자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테라 라이트 신규 용량 490㎖ 캔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스프 전문 브랜드 SOUPER와 협업해 오뚜기카레와 분말 스프를 활용한 ‘카레 스프’, ‘크리스마스 스프’, ‘구운 콘 스프’ 등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카레 스프’는 푸짐한 야채와 ‘오뚜기카레 약간 매운맛’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미의 카레 스프로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미각을 사로잡는다. ‘크리스마스 스프’는 시즌 맞이 메뉴로, 로스팅한 미소와 부드러운 오뚜기 크림스프 위에 페퍼잭 치즈가 어우러지는 스프이다. 오뚜기 옥수수 스프 베이스에 바삭한 콘 토핑으로 완성되는 ‘구운 콘 스프’는 고소한 맛은 물론 식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협업의 콘셉트는 ‘한 입의 온기로 시작하는 겨울’로 겨울이 오면 따뜻한 스프 한 입이 떠오르는 계절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프 문화를 제안한다. 협업 메뉴 3종은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약 3주 간 SOUPER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협업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스프가 커피처럼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이 ‘부채표 쌍화골드’ 출시 22주년을 맞아 기관지 건강에 좋은 배, 도라지, 벌꿀 등 3가지 성분을 추가해 ‘부채표 배∙도라지 쌍화’로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부채표 배∙도라지 쌍화’는 기존 제품 대비 성분부터 용량 및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했다. 부채표 배∙도라지 쌍화는 기관지에 좋은 ‘국산 배’, ‘도라지’ 농축액을 추가하고, 면역과 피로회복에 좋은 ‘벌꿀’을 더해 기존 제품 대비 성분을 업그레이드했으며, 한약맛이 강한 시중의 제품들과 달리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단맛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또, 소비자의 선호에 맞춰 기존 100ml에서 120ml로 용량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원재료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배∙도라지 쌍화’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부채표 배∙도라지 쌍화는 즐거운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와 기호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쌍화음료”라며, “기침, 호흡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담은 부채표 배∙도라지 쌍화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 신제품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였다. 최근 K-푸드 열풍을 타고 K-소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양념소스·전통장류 등 소스류 수출액은 3억 8400만 달러로 전년대비 6.1%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오뚜기는 매콤한 소스류가 인기인 점을 고려해 고추장을 활용한 핫소스를 출시했다. 단순 수입 제품이 아닌, 맥킬레니사와 협업해 제품을 개발했고 오뚜기 대풍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신제품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는 고추장 베이스의 핫소스이다. 고추장에 타바스코 원료가 더해져 은은하게 올라오는 타바스코 특유의 매콤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비빔국수, 비빔밥, 해산물을 활용한 한식 메뉴와 잘 어울리며, 피자 등 양식 메뉴에도 매콤한 맛을 더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K-소스 열풍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한국 음식의 기본양념으로 꼽히는 고추장에 타바스코 원료를 더해 익숙한 매운맛과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두 소스가 조화롭게 결합한 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홍삼(대표 김옥주)이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한삼인 튼튼쑥쑥’ 홍삼젤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튼튼쑥쑥’ 홍삼젤리는 고농축 6년근 홍삼에 아연, 비타민D를 더해 어린이들의 면역력 증진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국산 사과농축액, 감귤 추출물 및 과일·야채분말 등을 함유해 쓴 맛에 민감하거나 편식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전국 가맹점과 온라인 한삼인몰,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한삼인몰은 고객 편의를 위해 상품 수령일자와 매장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매장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옥주 대표이사는“이번 신제품은 아이들이 홍삼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건강기능식품”이라며“앞으로도 홍삼 소비층을 다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