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이탈리아 정통 방식 그대로 만든 ‘시그니처 정통 티라미수’ 홀케이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정통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티라미수를 파스쿠찌만의 스타일로 구현한 제품으로 이탈리아 원재료를 사용해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티라미수(Tiramisu)’는 이탈리아 북부 트레비소에서 탄생한 디저트로, ‘나를 끌어올리다’라는 의미처럼 달콤함으로 기운을 북돋아주는 디저트로 알려져 있다. ‘시그니처 정통 티라미수’는 파스쿠찌의 ‘골든삭(Golden Sack)’ 원두로 추출한 커피를 촉촉하게 적신 쿠키에 부드러운 이탈리아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더하고, 케이크 상단은 달콤쌉싸름한 코코아 파우더를 올려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전용 패키지에는 플라워 패턴과 금박 로고가 돋보이는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기념일이나 축하를 전할 때 마음을 표현할 선물로도 제격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라이브 방송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5일 오후 8시 11번가에서 ‘센스 오브 이탈리아(Sense Of Italy) 선물 기획전’을 진행하며, ‘시그니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전통장 브랜드 ‘죽장연’과 협업한 로코노미 제품 ‘빠개장 된장국’을 새롭게 선보인다. 로코노미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지역 특색을 활용한 제품을 뜻한다. 최근 제품의 개발 배경과 브랜드의 철학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의 증가추세다. 오뚜기는 이를 적극 반영해 지역의 프리미엄 된장 브랜드 ‘죽장연’과 함께 2023년 봄 한정판으로 출시한 ‘빠개장면’을 출시했다. 와디즈펀딩으로 출시한 ‘빼개장면’은 성공적이었으며, 인기에 힘 입어 2024년 봄에도 재출시한 바 있다. ‘죽장연’은 포항시 죽장면 마을 주민들이 100% 지역 원료로 전통장을 담그는 프리미엄 된장 브랜드로, 해발 450m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콩, 고추 등의 농작물과 깨끗한 물, 신안 천일염만을 사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었다. 오뚜기 ‘빠개장 된장국’은 2차 숙성을 거치지 않고 메주를 빠갠 뒤 보리쌀과 고추씨가루를 섞어 만든 된장인 '빠개장'을 사용해, 염도는 낮추고 매콤함은 살려 구수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특히, 부드러운 차돌양지와 국산 시래기를 듬뿍 넣어 영양은 올리고 씹는 식감과 깊은 맛을 더했다. 오뚜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이하 면사랑)이 냉동면 베스트셀러인 기존 사누끼우동면 8입 패키지에 이어 1인 가구와 소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소용량 ‘사누끼우동면’ 5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누끼우동면’은 면사랑의 30년 전통 노하우인 다가수 숙성 및 수연·수타 제면 기술로 제조되어, 기존 우동면에 비해 더 촉촉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제공한다. 일본 가가와현에서 유래한 전통 사누끼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해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이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정통 우동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밀가루와 물 이외 첨가료를 최소화했으며, 숙성과 반죽, 급속냉동까지 전 공정에서 최적화된 온도·습도 관리를 통해 최상의 면발을 구현했다. 냉동 보관 형태로 구성돼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우수한 맛과 품질 유지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1개씩 개별 포장돼 있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며,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누끼우동면’은 가장 맛있는 온도와 시간으로 삶은 뒤 급속냉동해 조리 시간을 단축시키고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끓는 물에 단 2분만에 해면이 가능해 간편하게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면사랑의 ‘가쓰오 우동장국’ 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녹즙(대표 김미경)은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양배추&매실’, ‘신선초&셀러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2종(‘양배추&매실’, ‘신선초&셀러리’)은 신선한 초록 채소와 과일의 균형 잡힌 영양을 한 병에 맛있게 담아낸 제품이다. 풀무원녹즙에서 관리하는 농장의 채소를 비가열 방식으로 착즙해, 원물의 영양 손실은 최소화하고 신선함과 진한 맛은 살렸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과일즙을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해 녹즙을 보다 맛있게 음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품은 ‘양배추&매실’, ‘신선초&셀러리’ 2종으로 선보인다. ‘양배추&매실’은 국내산 양배추에 상큼한 매실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생즙 특유의 맛이 낯선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아침 식사 전 간편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신선초&셀러리’는 국내산 유기농 신선초를 착즙하고 향긋한 셀러리를 더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제품은 풀무원 녹즙 홈페이지, #(샵)풀무원, 풀무원녹즙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홍삼(대표이사 김옥주) 한삼인이 건강과 맛,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신제품‘홍삼 밤양갱스틱’과‘홍삼양갱골드’를 출시했다. ‘홍삼 밤양갱스틱’은 국내산 6년근 홍삼과 고소한 밤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혈당을 높이는 물엿 함량을 낮추고 대체당(팔라티노스, 올리고당)을 활용하여 달콤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삼양갱골드’는 더욱 풍부한 맛과 향으로 리뉴얼 출시되었다. 홍삼 과립을 추가해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더했으며, 홍삼 진액 함량을 늘려 더욱 깊고 진한 홍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홍삼양갱골드 역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해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달콤한 맛을 구현하였다. 두 제품 모두 홍삼농축액과 10가지 한방추출물을 배합했으며, 비타민C, 비타민B1, 타우린이 함유돼 활력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스틱형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건강 간식이다. 김옥주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홍삼의 효능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인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건강 간식”이라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신제품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을 CU편의점에서 선보였다.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은 비타민C를 함유한 젤리로, 하루 1포(8구미)로 간편하게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다. 1포당 1일 영양섭취 권장량의 비타민C와 비타민E 100%, 아연 30%를 함유해 종합적인 영양 보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오렌지 과즙이 터지는 쫀득한 질감의 상큼달달한 젤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출근이나 등교 시, 장거리 이동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 또는 과일과 채소 섭취가 부족해 비타민C 보충이 필요할 때,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하기 좋다.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은 전국 CU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11월까지 1+1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동아제약 비타그란 담당자는 “편의점에서도 건강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비타그란 젤리를 통해 맛과 건강, 먹는 즐거움까지 모두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그란은 2004년 출시된 브랜드로,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팝핑캔디 등 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봉지면 ‘신라면 툼바’를 출시했다. ‘신라면 툼바’는 지난 9월 23일 선보인 용기면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을 봉지면으로 만든 제품이다. 농심이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출시 약 3주만에 봉지면 출시를 결정한 이유는 용기면이 예상을 뛰어넘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농심 관계자는 “현재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용기면 공급 확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봉지면을 요청하는 소비자 의견이 이어져 봉지면 출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실제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은 출시 직후 신라면 투움바 모디슈머 레시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SNS를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며 출시 18일만에 2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용기면 인기의 바로미터인 편의점 채널에서 같은 기간 농심 용기면 중 매출액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농심 신라면 툼바 봉지면은 신라면 툼바 고유의 매콤 꾸덕꾸덕한 맛을 가정에서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제품 개발배경인 모디슈머 레시피 ‘신라면 투움바’ 특유의 소스, 쫄깃하고 탄력있는 면에 기호에 맞는 토핑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게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동절기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당신의 취향대로 즐겨보세요(Drawing Your Taste)’라는 콘셉트로, 깊어진 가을과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슈크림, 홍차, 곡물 등 계절감을 살린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 슈크림과 커피, 카라멜을 황금비율로 조합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카라멜 슈 카페라떼’ △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의 홍차를 진하게 우려낸 티에 달콤한 꿀과 자몽을 첨가해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허니 자몽 블랙티’ △ 부드러운 우유에 달콤한 꿀과 백태, 찰현미, 늘보리, 현미멥쌀, 율무쌀 등 5가지 종류의 국내산 곡물을 넣어 곡물 본연의 고소한 맛을 담은 ‘K오곡 미숫가루 라떼’ 등 3종이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의 선호도와 소비 흐름을 섬세하게 반영한 부분이 돋보인다. 신제품 ‘카라멜 슈 카페라떼’는 3월 출시한 ‘슈크림 젤라또 콜드브루 라떼’ 등 슈크림을 활용한 신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출시 하게 됐다. 또, 최근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컵밥 신제품 ‘마라탕밥’을 출시했다. 마라탕을 주축으로 한 마라 요리는 빠르게 변하는 외식 트렌드 속에서 ‘반짝 인기’를 넘어 ‘대세 메뉴’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국내 마라탕 시장 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매년 20~30%씩 증가하는 추세로 보면 올해는 2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안이 얼얼해지는 마라 특유의 매운맛은 10대에서 30대를 중심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이에 식품업계는 마라맛을 더한 제품 개발은 물론 이들이 즐겨 찾는 유통채널인 편의점 전용제품을 등을 출시하며 시장 겨냥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오뚜기가 출시한 ‘마라탕밥’은 산초오일을 별첨으로 추가해 마라 특유의 맵고 얼얼한 맛을 한층 더 했다. 중식 특유의 얼얼하고 매콤한 맛의 비밀인 중화식품 이금기 두반장을 기본으로, 건두부, 쇠고기, 표고버섯, 청경채, 목이버섯 등 풍부한 건더기까지 더하며 전문점 수준의 마라탕의 맛을 구현해냈다. 신제품 ‘마라탕밥’은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선풍적인 마라의 인기에 힘입어 전문점 수준의 마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원기회복에 좋은 바다장어를 활용한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을 출시한다. 오뚜기는 손질이 까다로워 가정에서 먹기 어려웠던 장어를 간편식으로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가열조리는 물론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사용이 모두 가능해 간단한 조리과정으로 집에서도 고품질의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다.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는 데리야끼 맛과 매콤한 맛 2종으로 구성됐다. 데리야끼 맛은 간장 특유의 깊고 은은한 풍미와 달콤함을 더했으며, 매콤한 맛은 계피와 생강을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매콤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장어구이의 맛을 완성하는 ‘양념소스’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황금비율을 찾아내기 위해 전국에서 유명한 장어구이 맛집 수십 곳을 방문해 전문점 수준의 특제 양념을 완성해냈다. 감칠맛은 높이고 비린맛은 줄이기 위해 저온 숙성 과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0~4℃에서 24시간 저온 숙성 과정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거부감 없이 신선하고 알찬 장어 육질을 맛볼 수 있다.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에 사용되는 장어는 국내 유일 바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