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일 카카오 쇼핑 라이브 (이하 카쇼라)를 통해 세트 교환권 3종을 특별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세트는 BBQ의 인기 메뉴로 할인 구매가 가능한 세트 교환권은 뿜치킹+콜라 1.25L, 황금올리브 핫크리스피+콜라 1.25L, 반반+콜라 1.25L 세트로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카쇼라 방송은 오는 2일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진행되는데 방송시간 내 해당 세트를 구매하고 이를 인증한 고객 50명을 랜덤으로 추첨해 BBQ 모바일 금액권 1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이어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소비자분께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의 생활 속에서 더 편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도드람양돈농협 금융지점(본점) 리뉴얼 오픈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금융 전문성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중점으로 재구성했고, 조합원과 지역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최신 금융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도드람양돈농협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강화하여 비대면, 모바일 서비스와 연계 가능한 디지털 창구를 마련한 가운데 조합원과 일반 고객층이 요구하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금융 거래 환경을 갖추고 기존 고객에게는 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거래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금융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단순한 인테리어 변경이 아닌, 조합원 금융 자산 관리와 지역 금융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이며, 이는 조합이 가진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도드람양돈농협은 설명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리뉴얼은 조합원과 지역민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중요한 변화”라며 “앞으로도 도드람양돈농협은 조합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145억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78곳이며, 전월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정상 지급일보다 어음 기준 평균 60여일 앞당겨 지급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 ESG 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하여 개선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하여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내수 부진과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10월 월간컬리 키워드로 클린이팅을 선정하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월간컬리는 매달 하나의 키워드를 선정해 고객에게 관련 상품과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안하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고객은 월간컬리를 통해 이달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다. 10월 키워드는 최근 저속노화 트렌드에 높은 검색량을 보인 클린이팅(clean eating)으로 선정했고, 클린이팅은 자연 그대로 또는 최소한의 가공으로 불필요한 첨가물 섭취를 줄인 건강 식단으로 10월호에서는 크게 무첨가, 유기농&무항생제, 원플레이트로 나누어 클린이팅 맞춤 추천템을 선보인다. 또한 1~2인 가구, 영유아, 키즈, 시니어 등 라이프스타일별 솔루션으로 간편 조리, 영양 가득 메뉴, 미식 경험 등 자신에게 맞는 클린이팅 식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예로 1~2인 가구를 위한 간편 조리 식단에는 사미헌 우거지 갈비탕, Kurly’s 간편하게 바삭 유린기가, 시니어를 위한 미식 경험에는 아소정 궁중 대추 소갈비찜, 성수동 팩피 : FAGP 인기 파스타 등이 추천되는 방식이다. 월간컬리 키워드 선정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가 ‘빼빼로’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함께한 광고를 온에어하며 빼빼로데이 글로벌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온에어한 빼빼로데이 광고 콘텐츠는 TV, 유튜브, SNS, OTT, 구매접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슬로건은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로 빼빼로의 핵심 가치인 ‘마음 나눔’을 소비자들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국내에서 전개되는 ‘빼빼로데이 나눔 가치’편에서는 빼빼로의 ‘마음 나눔’ 가치를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소개한다. 학교에서 친구와, 직장에서 동료와 함께 빼빼로를 통해 마음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빼빼로데이 동참을 독려한다. 글로벌 캠페인으로 전개하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11월 11일은 한국의 대표 나눔 기념일 빼빼로데이임을 강조한다. 이와 더불어 마음 가득한 선물, 달콤한 기념일, 우정의 상징 등 빼빼로를 주고받는 다양한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 글로벌 캠페인 영상은 8월 말 선공개해 공개 일주일만에 600만회 이상의 조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굽네몰(대표 홍경호)이 추석을 맞아 최대 69% 할인 혜택의 ‘칼로리 리셋’ 프로모션을 오는 19일까지 자사몰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먹기 편한 닭가슴살 큐브 오리지널 한정 수량을 한 팩당 99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닭가슴살을 오븐에 구워 부드러운 풍미와 탱글한 식감을 살린 제품으로, 한입 크기 큐브 형태로 즐길 수 있어 명절 식단 관리에 제격이다. 굽네몰 인기 제품 5종을 최대 52%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BEST 닭가슴살 특가전도 진행하는데 대표 제품인 오통닭(오븐구이 통 닭가슴살)은 굽네의 오븐구이 노하우로 구워내 오븐구이 치킨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통 닭가슴살 제품으로, 저온 숙성한 닭가슴살을 180도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 촉촉함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매콤바베큐, 양념갈비맛 3종으로 오리지널은 굽네 시즈닝으로 맛을 내 굽네 오리지널 치킨의 맛을 그대로 살렸고, 매콤바베큐는 진한 로스트 바비큐 치킨 풍미를 구현했으며 양념갈비맛은 알싸한 마늘 향이 돋보이는 단짠 갈비치킨의 맛이다. 또 다른 인기 상품인 수비드 닭가슴살은 저온숙성한 신선 닭가슴살을 수비드 공법으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K-푸드 인기 급등에 따른 위조·모방품 증가에 대응하여 2일부터 26일까지 글로벌 K-푸드 위,모방품 관련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T는 지난 8월 중국·베트남·태국 시장을 대상으로 유사 캠페인을 진행해, 한글 문구나 태극기 표시 제품이 K-푸드로 오인되는 사례가 있고, 정품 구매 확대, 위,모방품 피해 방지를 위하여 이번에는 추진 대상 국가를 전 세계로 확대하여 캠페인을 추진한다. 참여 방법은 해외 매장에서 유통중인 제품 중 특정 제품과 유사한 디자인·제품명을 사용한 모방품, 한글 표기 등으로 한국산으로 오인될 수 있는 제품을 Real K-Food CATCHER 누리집(www.kati.net/realkfood.do)에 해당 제품 사진, 제품명, 유통매장, 발견일시, 모방 의심 사유 등을 입력하여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해외 현지 소비자뿐 아니라 여행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 소비자들이 손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캠페인 종료 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이남윤, 이하 전남 농관원)은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의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30일 광주 시민들이 즐겨 찾는 양동전통시장에서 합동 캠페인과 더불어 전통시장 소비촉진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 농관원·광주광역시청·광주 서구청·소비자단체(3개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수용품과 농축산물을 취급하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사항을 안내하고, 정확한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추석 명절에 수요가 급증하는 쇠고기, 돼지고기, 나물류 등 주요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원산지를 올바르게 표시하도록 홍보했고,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장보기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이남윤 전남 농관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상인들이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지켜야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광역시,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부정유통 근절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올해로 다섯 해째를 맞은 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내년부터 확대 시행된다. 매해 여름에 집중하던 시행 기간을 1분기로도 넓히는 한편, 버거 외 스낵 및 음료 메뉴 개발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 같은 계획은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아시아 지역 전략회의에서 공개됐다. 지난 9월 30일부터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 10개국의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한국맥도날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카타르의 카말 알 마나(Kamal Al Mana)도 함께 자리했다. 맥도날드 아시아 지역 전략 회의를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한국의 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2분기까지 연속 28분기 성장을 기록 중이며, 작년에는 아시아 지역 내 최우수 운영 국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맛’ 메뉴 수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 맥도날드 중 메뉴 명에 협업 농가 지역명을 표기하는 사례는 한국이 유일해 수년 전부터 벤치마킹 대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해당 메뉴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전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한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27일 부터 사흘간 야구장 중앙홀 이벤트존에서 열렸으며, 건전음주 실천 방안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캠페인에는 약 1천5백여 명의 야구 관람객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캠페인 부스는 주제에 따라 두 가지 영역으로 운영됐다. 음주운전 금지 메시지를 전하는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존 ▲음주운전 상식 퀴즈존과 건전음주 문화를 전하는 ▲건전음주 스트라이크존이 운영됐다. 각 존에서는 야구와 접목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30일에는 실제 차량에 장착된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음주운전 방지장치 체험존’도 마련됐다. 이 장치는 호흡을 통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고 알코올이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설계돼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음주운전 재범자를 대상으로 장착이 의무화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본격적인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야구장의 열기가 고조되는 시점에, 많은 야구팬과 함께 건전음주 문화를 나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