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은 2일, 본격적인 비빔면 계절을 앞두고 배홍동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지금은 배홍동 시대’를 테마로, 비빔면 시장에서 차별화된 맛과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홍동의 대세감을 강조했다. 모델은 배홍동 출시부터 6년간 함께해 온 유재석이다. 해당 광고는 ‘배홍동’을 반복하는 경쾌한 리듬의 일렉트로닉 음악과 함께 배홍동 수트를 입은 유재석이 도심을 활보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배홍동을 즐기던 사람들이 하나둘 행진에 합류하며 점차 대규모 군중을 이루고, 유재석은 이들을 이끌며 “비빔면 세대는 바뀌었다, 대세는 바뀌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카피는 두 문장을 나란히 배치한 데칼코마니 구조로 리듬감을 더하며, 비빔면 세대 변화와 대세 전환의 의미를 동시에 강조하고 있다. 유재석은 광고에서 기존 파란색 배홍동 수트에 더해 신제품 ‘배홍동막국수’를 상징하는 주황색 수트를 선보이며, 브랜드 확장을 함께 보여준다. 배홍동막국수는 농심이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으로, 국산 메밀을 넣어 만든 면과 배홍동만의 특제 비빔장에 들기름을 더해 구수하고 매콤새콤한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유재석은 2021년 배홍동 브랜드 런칭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서울식약청)은 관내 해썹(HACCP) 적용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일에는 횡성군 문화예술회관(강원 횡성군 소재), 16일에는 서울식약청 대강당(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2026년 서울·경기북부·강원권역 해썹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자체평가 시스템 이용 방법 안내를 통해 자율 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해썹 관련 정책과 평가 시의 주요 지적사례 등을 안내하여 해썹 적용 업체나 적용을 준비하는 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26년 해썹 관련 법령 개정 사항 ▲해썹 기준 수립·운영 방법 ▲자체평가 시스템 이용 방법 ▲해썹 평가 주요 부적합 사례 공유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설명회가 관내 해썹 업체의 자율관리 역량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 해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비만이 아닌 정상 체중 환자들에게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장기간·반복 처방한 의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기 용인시 소재 가정의학과의원에서 비만이 아닌 환자 24명에게 마약류인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성분의 식욕억제제를 치료 목적에 벗어나 과다·중복처방하거나 진료 없이 처방한 의사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5년 9월 마약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 후 의료진의 마약류 불법 처방에 대해 형사 조치한 첫 사례로, 식약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사 A씨가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처방한 정황을 확인하고, 의사 등 외부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친 결과 오남용이 의심돼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진행하게 됐다. 의사 A씨가 정상 체중 수준의 환자들에게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반복 처방한 사실이 수사 결과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1월 29일부터 2026년 1월 24일까지 약 7년에 걸쳐 체질량지수(BMI)가 20 내외로 비만에 해당하지 않는 환자 24명에게 치료 목적이 아닌 식욕억제제를 처방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가성비 단백질'로 주목 받고 있는 국산 소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 이하 육우자조금)가 2026년 육우를 알릴 홍보대사와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2일 육우자조금에 따르면 서울 성수동 마마리마켓에서 가수 김경민, 송하슬람 셰프, 개그맨 조승제를 2026년 육우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육우의 시장확장과 전문성을 더할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육우의 매력을 알릴 예정으로 가수 김경민은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를 통해 육우의 강점인 가성비와 활기찬 이미지를, 반찬 셰프로 알려진 마마리마켓의 실력파 송하슬람 셰프는 육우를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통해 육우의 강점과 전문성을, 유쾌한 입담의 개그맨 조승제는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즐거운 육우의 맛을 전하고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육우자조금은 올해 슬로건인 집밥 친구, 우리 육우 캠페인에 맞춰 고물가 시대에 경제적인 가성비와 훌륭한 맛을 모두 갖춘 육우가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홍보대사들을 통해 알리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맛있고, 즐겁고, 건강한 집밥 친구, 우리 육우를 남녀노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이 7일까지 일주일간 ‘정원세일 페스타’를 열고, 청정원과 종가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엄선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정원e샵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종가 김치 2만 5천 원 할인 ▲청정원 신선식품 2만 원 할인 ▲청정원 상온제품 1만 5천 원 할인 등 쿠폰 3종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발급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 5만 원, 4만 원, 3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다. 정원e샵 회원이라면 사용 가능한 브랜드 쿠폰 3종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종가 김치 1만 5천 원 할인 ▲청정원 신선식품 1만 2천 원 할인 ▲청정원 상온제품 1만 원 할인 등 총 3종의 쿠폰을 ID당 1회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각각 5만 원, 4만 원,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정원세일’ 추천 상품 기획전에서는 청정원과 종가의 대표 인기 제품을 최대 54%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식단 관리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청정원 그레인보우 세트(파우치+도시락형 12개 세트) ▲청정원 콩담백면(6개) 등을 비롯해, 다양하게 즐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취약계층 복지용 현미 공급 시범사업이 충청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들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먹거리 복지 강화를 위해 지난 2025년 12월부터 대전시 서구와 중구, 세종시에서 추진 중인 복지용 현미 공급 시범사업을 중간 점검한 결과, 수요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2002년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용 쌀을 백미로 공급해 왔고, 2025년 보건복지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 관련 단체 등 현미 공급을 위한 사전 협의을 통해 백미나 현미로 신청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수급 신청은 매월 10일까지 시범사업 지역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행복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고 양곡대금 납부, 배송 방법 등은 기존 방식과 동일하다. 현미는 보통 백미보다 섭취량이 적고 산폐, 변질 우려가 높아 기존 10kg포장 단위에서 새롭게 5kg 소포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신청 대상자는 1인당 월 공급물량 10kg 단위로 현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3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박서홍 부회장을 비롯한 집행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농협에 요구되는 윤리적 쇄신과 투명성 강화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청렴하고 깨끗한 농협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법인카드 사용기준 개정을 통한 내부통제 강화 방안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을 목표로 수립한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실현을 위한 청렴 의지를 다졌다. 박서홍 부회장은 “조직 내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윤리문화를 확산해 청렴한 농협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전 임직원이 뼈를 깎는 쇄신의 자세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어떻게 월급만 빼고 물가가 다 오르는지 모르겠어요. 점심 한 끼도 1만원 이하로 해결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햄버거나 도시락 프랜차이즈를 이용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삼성생명 빌딩에서 만난 직장인 A씨는 고물가에 식사비용 긴축재정을 나섰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외식업계가 주머니 가벼운 직장인들의 저렴함 점심 메뉴를 공략한 마케팅을 펼치고 실제로도 그에 대한 이득을 보고 있다. 1일 버거킹의 운영사인 BKR는 2025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및 영업 이익을 기록,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1일 공개된 2025년 실적공시 자료에 따르면, 비케이알은 지난 2025년 전년 대비 약 12.6% 증가한 8,92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42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1.7% 증가했으며, EBITDA 역시 전년 대비 11.2% 신장한 약 1,06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버거킹은 치킨 버거 플랫폼 크리스퍼 론칭과 함께,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스낵 및 디저트류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스낵 라인업을 선보이며 다양해진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의 ‘전쟁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농민단체가 “농업 현장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농축산연합회는 1일 성명을 통해 “이번 추경안은 여전히 농업을 홀대하는 기조를 보여주고 있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농업 생산비 직접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정부는 3월 31일 국무회의에서 총 26조2천억 원 규모의 ‘전쟁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이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예산은 2,658억 원이 반영됐다. 연합회는 특히 농가 경영과 직결된 지원 예산이 전체의 29.8%인 792억 원에 불과하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세부적으로는 ▲시설원예 농가 난방유류 유가연동보조금 78억 원 ▲무기질비료 구입 일부 지원 42억 원 ▲비료업체 원료구매자금 이차보전 22억 원 ▲농가 사료구매자금 지원 650억 원 등이 포함됐지만,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연합회는 “비닐, 육묘상자 등 영농자재 수급 안정과 차액 지원,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분 보전, 도축장 전기요금 특별지원 등 핵심 대책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추경 취지인 민생 안정과도 괴리가 크다”고 비판했다. 또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신상철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장(세종강남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전국 300여명의 조합장이 참석했다. 농기계은행 사업이란 농협에서 농기계를 구입하여 농작업을 대행하거나 임대해 주는 사업으로, 회의에 앞서 25년 농기계은행사업에서 사업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10개 농협이 표창을 수상했다.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재해 증가와 농촌 인구 감소 등 농업 현장의 위기상황을 공유하고, 농기계은행 사업의 운영 혁신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협의회는 일관 농작업 대행 사업과 자율주행 농기계 서비스 등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확대에 나선다. 특히 정부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밭농업 참여 농협을 확대하는 한편,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내실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일관 농작업 대행 사업 참여 농협은 2025년 82곳에서 2026년 100곳으로 확대되며, 자율주행 콤바인 등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