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 이하 연구소)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김치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김치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13일 연구소에 따르면 김치 리더스 아카데미는 김치 제조와 품질관리, 산업 동향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전문 과정으로, 2020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11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김치 제조업체 종사자 등 관련 분야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6년 교육과정은 5월 7일부터 12주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 주요 내용은 김치의 역사와 문화, 발효식품으로서 김치와 종균의 이해, 김치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김치산업 동향 및 관련 법규, 세계 발효식품과의 비교, 전통 김치 제조 실습, 김치 품질분석 및 관능평가 등 진행된다. 특히 식품명인 이하연, 백정자, 사찰음식 전문가 정관스님, 미쉐린 조희숙 셰프를 비롯한 연구소 연구진이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연구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62-610-1744)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의 용기, 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유효성분의 규격 표시의무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약사법 시행령'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지난 10일 입법예고하고 6월 1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의약품 표시기재 사항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의약품 제조‧수입업체의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26년 11월 12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약사법 개정사항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하위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의 일환인 ‘간결한 의약품 표시’는 의약품의 용기나 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반드시 기재해야 하는 사항 중 ‘유효성분의 규격’을 기재하지 않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기존에는 의약품 제조․수입업체가 의약품 용기·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유효성분의 종류 및 분량’ 이외에도 ‘규격’까지 표시해야 해, 유효성분의 규격이 변경될 때마다 용기, 포장 등 표시자재를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기재사항 표시를 완화해 표시자재 변경에 따른 비용 절감과 신속한 의약품 공급을 지원한다. 또한, 원료의약품 등록사항 중 제조규모를 ‘10배 이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병·의원, 약국 등과 온라인상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17개 지방정부와 함께 의약품·의약외품의 표시·광고 위반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의약품·의약외품의 표시·광고 위반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한 현장점검과 함께, 누리집 및 SNS 등 온라인 채널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사회적 관심이 높은 품목과 일상생활과 밀접한 품목,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품목으로 구분된다. 사회적 관심 품목에는 비만 치료제, 성장호르몬 주사제, 보툴리눔 독소류, 인태반 주사제가 포함된다. 생활 밀착형 품목으로는 마스크, 치약제, 구중청량제, 외용소독제, 생리용품 등이 점검 대상에 포함되며, 소비자 사용 빈도가 높은 제품군 전반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이와 함께 모발용제, 여드름 치료제, 은행엽건조엑스 관련 제제, 치매·기억력·건망증 관련 제제 등 민원이 빈발하는 품목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제품 용기·포장의 표시 사항 적정성 ▲허가받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2026년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의장국인 중국의 ‘선전 시장감독관리국(이하 선전 시장관리국)’ 대표단이 한국의 식품안전관리 체계 등 우수 정책을 배우기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당시 식약처가 보여준 ‘식중독 사고 제로(Zero)’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한 중국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선전 시장관리국은 다가올 11월 선전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6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의 선진화된 식품안전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행사 운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차이잉취안(CAI YINGQUAN) 국장을 포함한 5명의 선전 시장관리국 대표단은 방한 기간 중 경주와 오송을 오가며 국제행사 안전관리의 핵심 현장을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먼저, 대표단은 경주에서 2025년 APEC 공식 만찬장이었던 라한셀렉트 경주와 주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방문해 대규모 인원에 대한 위생관리 체계를 확인한다. 특히, 지난 2025년 APEC 정상회의 행사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계보건기구가 실시한 합동외부평가(Joint External Evaluation, JEE) 결과,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 체계가 ‘식품안전’ 분야에서 최고 점수인 5점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WHO가 회원국의 공중보건 위기 대비 및 대응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도입한 국제 평가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권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WHO 합동외부평가단은 지난해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식품안전을 포함한 19개 영역을 종합 평가했으며, 그 결과를 담은 최종 보고서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특히 식품안전 분야는 2017년 1차 평가에 이어 이번에도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식품 공급망에 걸친 우리나라의 안전관리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재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식품매개 질병 및 식품오염 감시 ▲식품안전 비상상황 대응 및 관리 등 2개 지표, 총 22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2024년 이후 평가를 받은 22개국 중 두 지표 모두에서 최고점(5점)을 받은 국가는 한국과 미국뿐이다. 평가단은 한국의 식품안전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3월 한 달간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전국에 치킨 2,000마리를 전달했다. 13일 BBQ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고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팸치릴)를 통해 전국에 지역아동센터와 생활복지센터 등 복지시설에 총 1,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치킨대학을 기반으로 한 착한기부 활동으로도 경기도 광주, 성남, 하남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BBQ의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이라는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조리 재능기부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성애원을 방문해 황금올리브치킨 닭다리와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80인분의 치킨을 전달하기도 했다. BBQ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지역사회 이웃들이 보다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패밀리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이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간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의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종가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종가는 김치에 대한 전문성과 정통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김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No.1 김치 브랜드다. 대상은 오랜 시간 종가에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식탁 필수 메뉴인 김치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종가의 대표 인기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2천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5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다운로드 당일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정원e샵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5천 원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브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 위주로 엄선했다. 우선, 현대인의 입맛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내 제과·제빵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오는 1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명인 브랜드부터 푸드테크 기업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K-베이커리 시장 확대 흐름 속에서 최신 산업 트렌드와 소비 변화를 동시에 보여주는 장이 될 전망이다. 13일 코엑스(사장 조상현)에 따르면 K-베이커리 시장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베이커리페어는 한국제과기능장협회(회장 박용주), 대한제과협회(회장 우원석)의 공동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명인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집결하고 다채로운 현장 경연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코엑스를 찾는 관람객은 명인들의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만나보고,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제과·제빵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갈레트를 주제로 한 제2회 갈레트 경연대회,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제17회 건강빵 샌드위치 경연대회도 관람객을 맞는다. 이와 함께 2026 코리아마스터 베이커팀 챔피언십과 제10회 국산밀 활용 제과·제빵 아이디어 공모전과 베이커리 예술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도 운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부담이 장기화되면서 정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는 이번 지원금은 단순한 재난지원금과 달리 소득·지역별 차등 구조와 사용 제한 조건이 함께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뿐 아니라 “어디에 쓸 수 있는지”, “언제까지 써야 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나는 얼마 받나”…소득·지역 따라 최대 6배 차이 이번 지원금은 국민 70%를 대상으로 하되, 취약계층과 지방 거주자일수록 더 많이 받는 구조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인당 55만원이 지급되며,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대상자에게는 45만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5만원 추가 지급이 가능하다. 그 외 일반 국민의 경우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수도권 거주자는 10만원, 비수도권 거주자는 15만원을 받게 된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20만~25만원 수준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즉 같은 소득 수준이라도 거주 지역에 따라 체감 지원금이 달라진다. 지방 거주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더 큰 혜택을 받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수산식품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패키징 지원사업’의 참여업체를 13일부터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출패키징 지원사업’은 해외시장의 규격·표시 기준과 해외 바이어의 요구 등에 대응하고 업체의 포장자재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이다. 수산식품 수출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 선도유지 포장재․부자재 ▲ 냉동·냉장 포장재․부자재 ▲ 친환경 포장재․부자재 ▲ 캐릭터 사용권 ▲포장재 개발 컨설팅 등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포장 자재 단가 상승으로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수출 상품 가격 인상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패키징’ 지원사업을 통한 포장 자재 비용과 대체 포장재 사용 지원은 우리 수산식품의 수출 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수출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중동 전쟁 등 무역 여건 변화에 따른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온라인 사업신청 통합시스템(수산식품 수출지원 플랫폼, biz.k-seafoodtrade.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영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