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웰라이프가 대한연하장애학회와 함께 연하장애(삼킴곤란) 인식 개선 및 올바른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상웰라이프 서훈교 대표이사와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 임선 총무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하장애의 위험성을 알리고, 전문적인 삼킴 관리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하장애는 음식물이나 물을 삼키는 과정에 이상이 생겨 식도로 넘기기 어려운 상태를 말하며, 국내 일부 지역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이 연하장애를 겪는 것으로 보고될 만큼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연하장애가 있으면 음식물이 기도로 유입되어 흡인성 폐렴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 폐렴이 암, 심장질환 등에 이어 국내 주요 사망원인 3위라는 점에서, 연하장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선제적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국민 연하장애 인식 제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약 5,000개 뉴케어 납품 의료기관에 포스터와 리플렛 등 홍보물을 배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푸디스트(대표 박선호)가 사조푸디스트로 사명을 변경하며 국내 대표 식음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새롭게 다진다고 15일 밝혔다. 사조푸디스트는 지난달 30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을 의결했으며, 4월 1일부터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공식 홈페이지와 서비스 플랫폼에 적용해 사조그룹 핵심 계열사로서의 정체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사명 변경은 사조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소싱 역량과 안정적인 공급망, 그리고 축적된 식품 제조 및 유통 노하우를 하나로 결합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사조푸디스트㈜는 ‘사조’ 브랜드의 신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토탈 푸드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이미 사조푸디스트는 지난해 사조그룹 편입 1년 만에 매출 1조 765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핵심 성장 동력인 FS(위탁급식 및 컨세션) 부문이 대형 고객사 신규 수주와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전년 대비 21.2% 성장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급식식재 부문 역시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9.4%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특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당류 0g의 ‘양조간장 제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발효 기술로 미생물을 통해 대두와 밀에서 유래한 당까지 완벽하게 제어하면서, 대한민국 1등 샘표 양조간장의 깊은 풍미는 그대로 살렸다. 식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간장과 같이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기본 양념의 당류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간장 자체의 당 함량은 높지 않지만 다양한 요리에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만큼, 식단 전반의 균형을 고려하려는 니즈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샘표는 당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가볍게 요리할 수 있는 ‘양조간장 제로’를 선보였다. 신제품 ‘양조간장 제로’는 샘표의 미생물을 통해 당류를 0g으로 낮추면서 기존 양조간장의 맛은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일반적인 양조간장은 콩과 밀을 함께 발효하는 과정에서 당류가 일부 남게 된다. 샘표는 △메주 발효 △유산균 발효 △효모 발효 △숙성 발효를 통해 맛있는 간장의 깔끔하고 조화로운 풍미를 완성한 뒤, 잔여 당까지 한 번 더 제어하는 △당 제로 발효 공정을 적용했다. ‘샘표 양조간장 제로’는 기존 간장 대비 칼로리는 39%, 염도도 25%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이 S&P Global이 주관하는 '2025년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글로벌 식품기업 3위(2026년 3월 기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풀무원은 3년 연속 글로벌 식품기업 TOP 5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전년(4위) 대비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하며 글로벌 최정상권 내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Global이 주관하는 CSA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측정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59개 산업군 약 9,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이 중 상위 9%에 해당하는 848개 기업만이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The Sustainability Yearbook)’에 이름을 올렸다. 총 241개 기업이 참여한 식품(Food Products) 분야 평가에서 풀무원은 국내 식품기업 중 1위로 연례보고서에 등재되며 차별화된 ESG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번 성과는 ESG 전반에 걸친 실적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 역량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의 독립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버터·스프레드류 카테고리에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카테고리 리뉴얼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며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프레스코 소프트 버터 ▲소프트 저지방 스프레드 ▲프레스코 갈릭버터 스프레드 ▲프레스코 메이플버터 스프레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프레스코 소프트 버터’는 냉장고에서 꺼낸 직후에도 부드럽게 발리는 사용감을 구현해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네덜란드산 유럽 버터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살렸으며, 오메가3 버터를 함유해 고소한 맛과 함께 건강까지 고려했다. ‘소프트 저지방 스프레드’는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영국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버터를 대체할 수 있는 부드러운 풍미를 갖췄으며, 냉장 상태에서도 쉽게 펴 바를 수 있다. 특히 트랜스지방 0g으로 부담은 줄이고 고소한 맛은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프레스코 갈릭버터 스프레드’는 프랑스산 버터와 마늘을 사용해 깊은 풍미와 고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 스푼만으로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에 활용 가능하며,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프레스코 메이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4일 송미령 장관이 서울 마포구 ‘우리동생 동물병원’을 방문해 동물복지 정책과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3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반려동물 정책위원회에서 동물보호·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기로 한 이후 이뤄진 첫 현장 행보다. 송 장관은 병원 운영 현황과 주요 활동을 점검하고, 병원 내 게시된 진료비 정보를 확인했다. 이어 조합 운영진, 수의사, 반려인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 사회 안전망 구축 ▲동물학대 처벌 실효성 제고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중동 사태에 따른 반려동물 의료제품 수급 문제 등 동물복지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송 장관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진료비 부담 완화와 신뢰할 수 있는 동물의료 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통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동물복지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생 동물병원’은 조합원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취약계층 반려가구 지원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파시코가 제조하고 판매한 ‘파워헬스다이어트C’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바실루스 세레우스가 기준치 초과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식품유형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인 제품으로, 소비기한이 2028년 3월 9일로 표시된 750g 용량의 제품이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은 바실루스 세레우스 기준(시료 5개 모두 100 CFU/g 이하)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출 수치는 최소 110에서 최대 240 CFU/g으로, 기준치를 크게 상회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총 생산량은 135kg(180개) 규모다. 식약처는 경기 남양주시가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아울러 식약처 관계자는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나 스마트폰 앱 ‘내손안’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내수 침체를 겪고 있는 제과업계가 “익숙하고 아는 맛”인 장수식품에 새로움을 한 스푼 추가한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베스트셀러 빙과 ‘돼지바’의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다가오는 빙과 성수기를 공략한다. ‘돼지바’ 브랜드를 활용한 카테고리 확장으로 쿠키 분태, 딸기 시럽 등 돼지바의 핵심적인 특징을 모나카 형태로 재해석한 신제품이다. 돼지바빵은 돼지바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쿠키 분태와 초코 코팅, 아이스크림 그리고 딸기 시럽까지 특유의 4중 구조를 그대로 옮겨와 층별로 쌓았다. 모나카 타입으로 먹기 편하며, 돼지바의 유일한 아쉬운 점이었던 쿠키 분태 흘림 걱정도 없다. 이달 초에는 봄철 꽃놀이 시즌을 겨냥해 기간 한정 제품 ‘꽃돼지바’를 선보이기도 했다. 만개한 벚꽃을 연상시키는 딸기맛 쿠키 분태로 겉을 꾸몄고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딸기 시럽으로 상큼한 맛을 배가했다. 또, 초코파이 라인업에 상큼한 살구과육잼을 넣은 살구파이를 추가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테디셀러 브랜드의 자산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재미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카테고리 확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3일 서울 강북구 소재 한빛맹아원을 찾아 우리 농산물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김주양 대표이사 취임 이후 경제지주 임직원과 함께한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쌀 1,000kg과 과일 500kg을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손질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딸기와 한라봉 수제청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하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교감과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김주양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달한 우리 농산물이 이웃들의 건강한 식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함께하는 농협’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과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의 아름다운 동행이 15년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14일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인천 ‘강화도 우리마을’에서 열린 ‘콩나물사업장 재건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15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동반 협력 의지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마을 촌장 김성수 주교를 비롯해 김장환 주교, 우리마을 총괄원장 최수재 신부,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풀무원 이효율 이사회 의장, 이우봉 총괄CEO 등 내외빈과 우리마을 구성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재건 5주년을 맞아 화재 이후 위기 극복 과정에 도움을 준 후원자와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우리마을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카드에 작성해 기념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 메시지 카드는 향후 증축되는 다목적실 아트월에 꾸며질 예정이다. 풀무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식품 꾸러미를 제공했다. ‘강화도 우리마을’은 2019년 콩나물 공장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사회 각계의 지원으로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