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버섯의 성분이 노화와 반복적인 근골격 사용으로 증가하는 건염 질환의 예방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기능성 식품 소재로의 활용에 기대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0일 산림버섯 유래 에르고스테롤 성분이 건염 질환에 대해 예방 효과를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효모, 곰팡이, 버섯 등 진균류와 일부 원생생물의 세포막 성분으로 세포막 구조와 기능, 유연성과 투과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르고스테롤은 버섯에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D2(에르고칼시페롤)의 전구체로, 자외선에 의해 전환된다. 산림과학원 연구진은 산림버섯 9종을 대상으로 에르고스테롤 함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 함량은 2.8mg/g으로 나타났으며, 붉은덕다리버섯이 4.9mg/g으로 가장 높았고, 산느타리버섯이 4.8mg/g으로 뒤를 이었다. 버섯 속 에르고스테롤은 열에 강한 천연 성분으로, 뼈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노화나 힘줄의 반복적,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염증과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버섯은 밥, 전, 국, 찌개 등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상 식단 속에서 에르고스테롤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오는 2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연에는 총 100가족이 참가해 ‘부산 대표 식재료와 오뚜기가 만나 선보이는 부산만의 스위트홈 메뉴’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오뚜기는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자산인 ‘스위트홈’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참가 가족 대상으로 ‘8초 진라면 스태킹’, ‘LIGHT&JOY 같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푸드트럭 시식 이벤트(피자 이딸라이나 5 포르마지오&오리지널 핫도그), 진밀면&아이스티(복숭아·유자), 모모스커피와 오뚜기 필링 도넛 등 다채로운 메뉴가 제공돼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수상가족을 위한 풍부한 상금과 경품도 준비됐다. 요리 부문에서는 ▲오뚜기상(1가족) 500만 원(현금) ▲스위트홈상(2가족) 각 200만 원(현금) ▲가족요리상(3가족) 각 100만 원(오뚜기몰 마일리지)을 수여한다. 특별 부문에서는 ▲행복한 순간상(1가족) 300만 원 상당 홍콩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가 중동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정책자금 5500억 원 규모를 공급하며 유동성 지원에 나섰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중소기업 정책자금 5,5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추가 공급할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긴급경영안정자금 2,500억원, 신시장진출지원자금 1,000억원, 혁신창업사업화자금 1,500억원, 재창업자금 500억원으로 중동전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 강화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에 중동전쟁 피해기업 경영애로 사유를 신설한다. 경영애로 사유에는 중동지역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과 석유화학 공급망 중소기업 등이 해당하며, 1회용 주사기, 어망·부표 등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포함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특히 중기부는 중동전쟁 피해기업 경영애로 사유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우량기업 기준(자본 200억원 또는 자산 700억원 초과기업 등에 대해 지원제한), 경영애로 규모 요건(매출액 또는 영업이익 10% 이상 감소)을 적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국내 유기가공식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일부터 2026년 유기가공식품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유기가공식품 인증사업자들에게 수출 준비부터 해외 구매자 연결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농관원은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도입되는 수출 기초 교육 및 맞춤형 상담은 수출 요령부터 사전진단을 통해 기업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전문가가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캐나다, 태국 등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초청, 현지 상담회 개최 및 온라인 설명회 등 다양한 방식의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며, 농관원은 2027년 2월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 유기식품 박람회(BIOFACH)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위해 상담 창구 제공, 통역 및 외국어 홍보물 제작 등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상담 후에는 구매자 요청사항 응대, 계약 실무 등 계약성사에 적극 지원하며, 항목별로 개별과 중복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유기가공식품 인증사업자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건강식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축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을 일제히 실시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봄 나들이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염소고기와 오리고기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실시힌다고 밝혔다.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따라 최근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염소고기와 오리고기를 대상으로 외국산을 국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등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염소고기 및 오리고기를 취급하는 전문음식점, 제조·가공업체, 전통시장, 온·오프라인 판매업체 등이며,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해서 판매하거나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업소의 원산지표시 적정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농관원은 단속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사법경찰 285명을 투입하여 소비자 및 생산자단체 명예감시원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특히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처벌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김철 원장은 “염소고기와 오리고기는 보양식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품목”이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상미당홀딩스가 행복한재단과 함께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해 발달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제과제빵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17일 ㈜파리크라상 송파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법인 ‘애덕의 집’이 운영하는 ‘소울베이커리’ 소속 발달장애인 근로자 20명이 참가했다. 소울베이커리는 환경을 고려한 원료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을 생산하며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근로사업장이다. 이번 교육은 ㈜파리크라상 기술교육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깜빠뉴(프랑스식 시골빵)와 저당 소스,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샌드위치 등 건강 베이커리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제과제빵 기술과 함께 최신 베이커리 트렌드를 반영한 레시피를 익히며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행복한재단과 소울베이커리가 함께 운영 중인 ‘행복한베이커리교실’의 일환이다. ㈜파리크라상은 소울베이커리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의 기술 향상을 위해 총 50회에 걸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벤티가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마리오 갤럭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굿즈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품절되고 있다. 더벤티는 지난 15일부터 마리오, 루이지, 요시 등 슈퍼마리오의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키캡 (4종)’과 ‘클립 마그넷(4종)’ 등 콜라보 굿즈를 선보였다. 이번 굿즈는 최근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꾸미기’ 트렌드에 부합하는 데다, 합리적인 가격, 완성도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특히 ‘키캡’ MD는 이틀 만에 입고 물량 대부분이 소진되며 일부 매장에서 품절 현상이 이어지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클립 마그넷’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슈퍼마리오 IP와 최근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한 굿즈가 고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 엑스 더 스카이’ 100층에서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 로제의 ‘ROSÉ Encore Pop-up in BUSAN: one year of rosie’ 앵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더블랙레이블이 주최하고 팬덤코퍼레이션이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부산 지역 파트너사 씨벨리와 함께 운영된다. 부산 엑스 더 스카이는 서울에서 진행된 앵콜 팝업에 이어 부산으로 확장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방문객은 물론 국내외 K-POP 팬들의 유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 엑스 더 스카이는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100층에서 해당 팝업스토어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 최고층 전망대의 상징적인 100층 공간과 결합해 해운대 오션뷰와 함께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팝업스토어는 단순 전시를 넘어 음악과 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로제의 첫 정규 앨범 ‘rosie’를 감상할 수 있는 리스닝존을 비롯해 포토존, 이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시행한 이후 5일이 지남에 따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20일부터 주사기의 매점매석금지 행위 위반 여부 점검에 35개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유통현장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임을 19일 밝혔다. 최근, 주사기 제조업체의 하루 생산물량은 445만개(4월 16일 생산 기준) 이상으로 유지되고 일일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일부 병‧의원에서는 주사기 재고가 충분하지 않고,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 인상과 품절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식약처는 유통단계에서 위기 상황을 틈탄 폭리와 시장 매점매석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상황이 국민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사태의 시급성을 감안, 사법경찰권을 갖고 있는 중앙조사단 및 의료기기감시원 등으로 70명 이상 35개조의 단속반을 신속하게 구성하여 매점매석 행위가 의심되는 업체를 전방위적으로 점검하고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을 통해 매점매석행위 등의 위법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단호하게 처벌하고, 관련 사항을 보건복지부, 국세청 등과도 공유해 유통질서 교란행위에 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주사기 생산량이 3일 연속 증가하며 의료현장 공급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7일 주사기 생산 및 수급 동향을 공개하고, 생산량 확대와 재고 유지 상황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4월 16일 오후 5시 기준 주사기 생산량은 445만 개, 출고량은 449만 개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총 재고량은 약 4,405만 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반 주사기 재고가 3,970만여 개, 인슐린 주사기 311만 개, 필터 주사기 122만 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시 시행 이후 최근 3일간 생산량은 332만 개(4월 15일), 390만 개(16일), 445만 개(17일)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년도 일일 평균 생산량을 웃도는 수준이다. 식약처는 주사기 제조업체와 협의를 통해 추가 생산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주사기 및 주사침의 불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점검과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주사기 생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