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푸드투데이 창간 24주년 축사] 남인순 의원 "지속가능한 식품생태계 이끄는 정론지로 우뚝 서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민건강을 위한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고 식품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푸드투데이」의 뜻깊은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론직필의 언론정도를 지키며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고, 식품산업 정책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온 황창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으며, 먹거리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빠른 고령화로, 65세 이상 노인인구 1,000만명 시대가 열렸고, 노인인구 비중이 20%를 넘어 초고령사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45년에는 노인인구 비중이 37.3%로 일본을 추월하여 세계 1위국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대수명도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여 2040년이 87.2세로 기대수명 1위국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초고령사회가 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오래 누리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효과 좋고 부작용이 없는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식과 외식 및 배달음식 증가,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다습한 환경 등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에 의한 오염이 확산되고, 기생충 감염성이 높아지게 되므로, 식품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 강화 및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 각광을 받으면서, 일반식품임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정제, 캡슐 형태로 만들고,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 성분명을 표시하고, 입증되지 않은 기능성을 광고하면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사례가 적잖습니다.

 

오픈마켓 등 온라인 상에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부당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철저한 단속을 통해 먹거리 안전을 보장해야 하며, 해외 직구의 증가와 함께 부정식품 유입 가능성도 높아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차단해야 할 것입니다.

 

위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식품 안전을 보장하는 일은 국민의 생명 및 건강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해썹(HACCP)은 ‘식품안전의 최후의 보루’라는 인식으로, 해썹 유지 관리 및 사전·사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는 ‘제2의 국방’이란 인식으로 중국산 수입식품을 비롯하여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며, 해외 현지 실사를 강화하여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K-pop 등 한류 열풍과 함께 라면, 김치, 김, 과자, 고추장 등 발효 소스, 간편식과 같은 K-Food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합니다. 식품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여 김치와 김, 고추장과 된장 등 전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K-Food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세계화하는 일에도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푸드투데이」는 창간 이후 국민적 여망을 반영하여 안전한 식탁과 식문화 창달, 식품산업의 국제화․내실화를 표방하며,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식품 관련 현안과 정책 및 입법 활동 등 식품과 관련한 크고 작은 정보를 폭넓게 보도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왔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소셜미디어 부분을 강화하며 국민을 위한 식품정책을 마련하는 데 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창간 24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푸드투데이」가 앞으로도 그간의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 공익을 우선하는 책임 있는 국민대변지로서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국민건강을 지키는 식품산업경제 정론지로 나날이 발전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19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