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푸디스트가 FS(위탁급식) 부문에서 신규 수주 확대와 더불어 매년 재계약률을 경신하며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급식이 기업 복지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위탁급식 기업을 선정하는 기준도 한층 까다로워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푸디스트는 2025년 신규 수주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약 47% 성장했다. 신규 수주 매출액 1,000억 원 이상은 업계 최상위 수준이다. 현재 푸디스트는 기업‧컨세션(식음료 위탁 운영)‧리조트‧병원 등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부문의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25년 고속도로 휴게소, 하이원리조트, 소노인터내셔널 수주에 이어 올해에도 근로복지공단 소속 병원 13개 사업장을 동시에 수주하는 등 대형 고객사 수주 프로젝트를 연달아 성공하고 있다. 푸디스트의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은 차별화된 맞춤형 급식 운영 역량이다. 기업, 컨세션, 리조트, 병원 등 전문급식 서비스는 각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전문성이 요구된다. 푸디스트는 사업장별 맞춤형 위탁급식 역량으로 전문급식 서비스 운영을 확장해 가고 있다.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12일부터 이디야커피랩 오픈 10주년을 기념한 봄 시즌 커피다이닝 프로그램 ‘커피다이닝 part.6 – Ten Springs On’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디야커피의 커피연구소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이 지난 10년간 쌓아온 커피의 기준과 전문성을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낸 시즌 한정 코스다. 커피가 주는 감각에 집중하면서 가볍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첫 번째 코스는 ‘에티오피아 벤치 마지 게이샤’와 라벤더 머랭의 페어링이다. 플로럴한 향미를 중심으로 믹스베리의 달콤한 과일 풍미, 브라운 슈가의 은은한 단맛, 깔끔한 애프터테이스트가 어우러져 다이닝의 시작을 산뜻하게 연다. 두 번째 코스는 티 베버리지 ‘Echo’와 오렌지를 곁들인 바닐라 크림으로 구성했다. 커피가 지닌 향의 레이어를 분석한 뒤 이를 차의 추출 구조로 재조합해, 색다른 방식으로 향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코스는 논알코올 커피 칵테일 ‘서울사워’와 매실 다크 휘낭시에다. 클래식 칵테일 ‘뉴욕사워’를 모티브로, 파나마 게이샤와 하동 매실의 조화를 더해 이디야커피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커피다이닝은 목요일과 금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봄 시즌 신메뉴 6종을 12일 출시했다. 이번 봄 시즌은 ‘미스터리 가든 파티(Mystery Garden Party)’라는 흥미로운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가든 파티에서 벌어진 미스터리를 주제로 ‘쉿, 아무도 믿지 마세요’, ‘누가 치킨을 먹었을까?’와 같은 재치 있는 카피를 전면에 내세워, 신메뉴에 대한 신선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새로운 맛을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신메뉴는 다채로운 취향을 반영한 음료 4종과 디저트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메인 음료인 ‘커피초코칩 젤라또 슈크림라떼’는 봄 시즌 인기인 달콤하고 묵직한 슈크림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 샷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는 메뉴다. 여기에 초코칩이 콕콕 박힌 쫀득한 ‘커피초코칩 젤라또’를 듬뿍 올려 비주얼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꾸준히 사랑받는 스무디 카테고리의 ‘애플머스캣 요거트 스무디’는 사과의 깔끔한 단맛과 샤인머스캣의 상큼함으로 봄에 딱 맞는 청량함을 구현했다. 고객의 니즈와 글로벌 식음 트렌드를 반영한 라인업도 탄탄하게 갖췄다. 브랜드명의 이니셜을 딴 ‘M망고 G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낙동강 인근 재배지에서 수거한 쌀, 무, 배추 총 60건을 대상으로 녹조독소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불검출’ 됐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녹조 발생이 심한 낙동강 인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녹조독소 실태조사를 추진했으며, 그간 시민사회와 녹조독소 실태를 연구해 온 기관(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조사를 의뢰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낙동강 인근 지역에서 재배 중인 농산물의 생산량, 수확시기 등을 고려해 쌀(40건), 무(10건), 배추(10건) 대상 공인시험법으로 녹조독소 3종(MC-LR, YR, RR)을 검사했다. 조사대상 지역은 그간 조류경보 발령이 잦은 지역 중 시민사회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으며, 조사기관(경북대)과 관련 부처(식약처, 기후부, 농식품부)가 농가의 협조를 얻어 재배지에서 농산물을 공동으로 수거했다. 또한 조사기관인 경북대가 수거 검체의 전처리부터 분석을 수행하는 동시에 민간검사기관(KOTITI시험연구원)이 분석을 진행했고, 두 기관의 분석결과를 식품, 농화학 등 분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편의점에서도 건강한 식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튼튼먹거리 매장’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유경 처장이 12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뉴웨이브오리진점을 방문해 ‘튼튼먹거리 매장’ 1호점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편의점 업계와 소비자단체,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튼튼먹거리 매장’은 편의점 내에서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일반 제품과 구분해 진열·판매하는 매장이다. 과일과 채소, 고단백 식품, 저당·저나트륨 제품,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 식품 등 영양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어린이와 학생들이 학교나 학원 주변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 환경을 고려해 건강한 식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외부에는 ‘튼튼먹거리 매장’ 표지를 부착하고, 매장 내부에서는 초록색 ‘튼튼먹거리 쇼카드’를 가격표 인근에 부착해 소비자가 제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121개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3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소비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교육 전문 채널 EBS와 함께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이색 협업에 나선다. 연세유업은 디저트 스테디셀러인 생크림빵 시리즈에 차별화된 콘셉트를 더하며, 서점의 감성을 담은 ‘교보문고 생크림빵’, 두산 베어스와 협업한 ‘먹산 생크림빵’ 등 이색적인 협업을 시도해왔다. 이번 협업 역시 새학기를 맞아 주 고객층인 1020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EBS의 대표 수능 교재인 ‘수능특강’ 발행 3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2027년 수험생 응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신제품 3종은 국어·영어·수학 생크림빵으로, 과목별 특성을 살려 다양한 맛으로 구현했다. ‘연세우유 EBS 국어 생크림빵’은 한국적인 정서를 반영한 고소한 인절미 맛으로, 쫄깃한 떡으로 식감을 더했다. ‘연세우유 EBS 영어 생크림빵’은 짭짤하면서도 진한 황치즈 맛으로 글로벌 이미지를 담았으며, 베스트셀러였던 ‘황치즈 생크림빵’에 대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으로 새롭게 구현해 선보이게 됐다. ‘연세우유 EBS 수학 생크림빵’은 수학 기호 ‘파이(π)’에서 착안한 사과 파이 생크림빵이다. 바삭한 파이지로 식감을 살리고, 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대표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플레인 요거트’와 ‘그릭요거트’ 판매량이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하며, 전체 누적 판매량 4억 5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발효유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최근 국내 발효유 시장의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섰고,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이에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를 활용한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플레인 요거트와 그릭요거트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먼저, 2018년 ‘순수’로 첫 선을 보인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는 2024년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색소, 안정제, 향료 등의 첨가 없이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순수’는 오직 우유와 유산균만을 담았고, ‘스위트’는 원유 92%에 유산균의 먹이인 올리고당을 넣어 발효해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그릭요거트나 요거트볼로 만들어 먹기에 가장 맛있는 요거트로 입소문이 나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칼로리와 지방을 50% 이상 낮춘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저당·저칼로리 제품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식약처의 저(低)·무(無) 기준을 충족한 제품군에 부착하는 자체 엠블럼 ‘LOWTAG(로우태그)’를 앞세워 차별화된 로우 스펙(Low spec) 소스·드레싱류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지만 높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부담스러웠던 마요네즈를 로우 스펙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청정원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는 마요네즈 특유의 고소한 맛과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칼로리와 지방을 기존 제품 대비 50% 이상 낮춘 것이 특징이다. 청정원만의 지방 저감화 기술로 지방 입자가 없어진 빈 공간을 식이섬유, 미생물 발효 산출물 등의 식물성 소재로 채워 구조감을 보완해 마요네즈 특유의 크리미한 질감과 고소한 풍미를 구현했다. 또 일반 마요네즈 원재료를 최대한 살려 신선한 국산 계란과 깨끗한 콩기름으로 제조했으며, 대상이 자체 생산한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부산 현지 스타일의 밀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진밀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 미식’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오뚜기는 부산 밀면의 핵심인 ‘비빔 소스와 육수의 조화’를 완벽히 재현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진밀면’의 가장 큰 차별점은 동봉된 ‘사골·양지 베이스 육수 분말’에 있다. 사골과 양지를 장시간 고아내 깊은 감칠맛을 살린 분말 스프는 냉수에도 잘 녹아들도록 개발됐다. 면발 또한 밀면 특유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공을 들였다. 밀가루에 고구마와 감자 전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함을 유지한다. 여기에 간장, 고추장, 양지 육수 베이스에 오뚜기만의 노하우를 더해 중독성 있는 특제 비빔소스를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두 가지 방식으로 색다르게 맛볼 수 있다. ▲매콤한 비빔면을 먹으며 따뜻한 육수를 컵에 따라 마시는 ‘비빔밀면 스타일’, ▲냉수에 육수 분말을 풀어 면에 자작하게 부어 먹는 ‘시원한 물밀면 스타일’ 등 기호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쿠팡과 오뚜기몰에서 ‘진밀면’ 사전 예약 판매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촉발된 중동 정세 불안이 국내 농축산물 생산비 상승과 먹거리 물가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회가 정부에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어기구)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가 농업 생산비와 식품 물가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며 정부 대응 상황을 질의했다. 송 의원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운송비와 에너지 비용, 농축수산물 생산비가 연쇄적으로 올라 소비자 먹거리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가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대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중동 상황과 관련해 범정부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사료는 현재 큰 문제가 없고 비료 역시 약 38%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물량이지만 비축량이 8월까지는 확보돼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면세유 가격 상승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다. 송 장관은 “최근 조사 결과 면세유 가격이 등유는 약 15%, 경유는 5~6% 수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