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다이소의 건강기능식품 판매 중단을 둘러싸고 갑질 혐의를 받는 대한약사회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섰다. 13일 공정위는 일양약품의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판매 철수 과정에서 대한약사회가 압박을 행사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대한약사회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만일 대한약사회가 제약사에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일양약품의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제한했다면 공정거래법상 법 위반이 될 수 있다. 공정거래법은 사업자들이 특정 단체를 통해 부당한 공동행위를 하거나 경쟁을 제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다이소는 지난달 24일부터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 대웅제약, 일양약품, 종근당건강 등 약 30여 종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시작했다. 3000~5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일양약품이 닷새 만에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공정위가 조사에 나선 것은 약사회가 관련 입장문을 밝힌 후 일양약품이 다이소에 건강기능식품 판매 중단을 밝혔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도 지난 7일 성명서를 내고 대한약사회가 다이소 매장에서의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반대하고 나선 것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곰돌이 캐릭터 ‘할리베어’를 활용한 MD 2종을 오는 14일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리스가 공개한 봄 시즌 MD는 ‘할리베어 피크닉매트’와 ‘할리베어 보냉파우치’ 2종이다. 휴대성과 활용도를 고려해 야외 활동 시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산뜻한 민트 컬러에 귀여운 할리베어 캐릭터를 더해 사랑스러움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할리베어 피크닉매트’는 최대 4인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로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구,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때도, 따뜻한 햇살 아래 누워 혼자만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돌돌 말아 컴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고, 손잡이가 달려있어 휴대도 용이하다.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갖춰 음식이나 음료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촉촉한 잔디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크닉을 위한 먹을거리 등을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할리베어 보냉파우치’도 있다. 500ml 음료수 6병이 넉넉하게 들어가는 넓은 수납공간과 손잡이까지 갖춰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3중 단열재를 적용해 우수한 보온.보냉 효과로, 시원한 음료부터 직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국민의힘 소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과 산림청(임상섭 청장)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산림치유 활성화 및 산림치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김선교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림치유 활성화 및 산림치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2024.11.18.)에 대해 국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발제는 산림치유법(안) 제정 필요성 및 법률체계를 주제로 최서희 산림휴양치유 과장이 맡아 진행된다. 김선교 의원은 “산림에서의 활동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유지‧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만큼, 산림치유는 초고령사회에서의 일상 속 면역력과 보편적 건강 회복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국가 차원에서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기반을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고 <산림치유법(안)>을 대표발의한 취지를 밝혔다. 이어 김선교 의원은 “산림치유는 치매 예방과 국가재난 심리회복지원 등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지만, 법적 근거 미비로 산업 진흥 및 서비스 활성화에 한계가 있어왔다”며, “이번 입법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닥터블릿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푸응’이 체지방 관리와 근육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푸응 유산균 다이어트’와 ‘푸응 프로틴 다이어트’로 구성된 ‘푸응 리셋 세트’를 론칭했다. ‘푸응 유산균 다이어트’는 국내 최초로 전통 김치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특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복합물(HY7601+KY1032)을 함유한 제품이다. 이 원료는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배변활동 원할,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장 건강 등 4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1일 최대 섭취량인 보장균수 100억 CFU를 충족하여 당의 발효를 증진시키고 지방산 생성에 관여하는 피루미쿠테스균(일명 뚱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구성된 '푸응 프로틴 다이어트'는 근육 건강 관리를 위한 단백질과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인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어 근육 건강, 체지방 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항산화 등 4중 기능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단백질의 경우 유당이 없는 식물성 단백질인 분리대두단백(ISP), 90% 이상의 우유단백 함유 분리우유단백(MPI), 네덜란드산 산양유, 미국산 프리미엄 초유 등 의사와 공동개발하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병용요법의 암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항암제 치료의 새로운 트렌드가 된 항암제 병용요법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정부 담당자가 모여, 현재 급여 등재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암제 병용요법이란 두개 이상의 항암치료제를 함께 투여해 치료효과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완치 가능성까지 높이는 치료요법으로, 현재 개발되거나 허가되는 항암신약 10개 중 7~8개는 항암제 병용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병용요법은 우리나라 건강보험 급여 등재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며 의학계, 환자단체, 보건의료 전문가들로부터 평가방법을 비롯한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는 이주영 의원은 “국내 암환자는 2023년 기준 약 259만명으로, 현재 65세 이상 국민 6명 중 1명은 암환자이며, 이들의 가족들까지 고려하면 이제 누구도 암이라는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라며, “우리나라는 우수한 건강보험 시스템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오상기)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가 제프티(Xafty)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 조류독감)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동물효능시험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제프티는 이미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을 완료해 이번 NIAID 동물실험에서 효능이 입증될 경우 임상 1상을 생략하고 곧바로 임상 2상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이 경우 치료제 개발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조류독감 팬데믹이 현실화될 때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은 고병원성 조류독감의 확산세가 갈수록 심각해지자 인간의 대규모 감염도 시간 문제라는 경고를 연이어 내놓고 있다. 닭, 오리 등 가금류에서 주로 발생하던 조류독감은 최근 소, 개, 고양이 등 포유류 감염 사례까지 급증하면서 '넥스트 팬데믹'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지난해 고병원성 조류독감감염 환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올해 1월 첫 사망자까지 보고되면서 국가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조류독감의 치명률은 50% 이상에 달하고 있다. 이번 NIH-NIAI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2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충남도, 논산시 등 관계자들과 함께 충남 논산에 위치한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킹스베리 품종 딸기를 재배하는 약 3천m2 규모의 스마트팜으로, 강호동 회장과 송미령 장관은 시설 내 장비를 확인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 회장은 농업인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청년농의 스마트농업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수출 품목에 대한 교육 및 지원 강화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농협은 지역과 품목에 적합한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을 추가 개발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농업의 확산을 위해 스마트농업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강호동 회장은“정부 스마트농업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중·소농가가 선호하는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앞으로도 농협은 지속 가능한 농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송미령 장관은“이번 현장방문에서 청취한 농업인들의 의견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스마트농업을 정착시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미국산 축산물에 대해 수출국(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미 수출입 축산물 전자위생증명 협력 양해각서(MOU)’를 미국 식품안전검사청(FSIS)과 3월 13일(현지시간 3월1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 각서 주요 내용은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산 축산물(식육, 가금육 및 알 제품)의 종이 위생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대체, ▲전자위생증명 정보교환에 관한 기술협력, ▲양국 간 전자위생증명 적용 범위‧품목 점진적 확대 등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미 양국의 수출입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식약처와 FSIS가 지난해부터 실무급 협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온 결과로, 이르면 올해 말부터 전자위생증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이 경우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미국으로부터 축산물의 위생증명서 정보를 전자적으로 제공받는 국가가 된다. 참고로 미국산 축산물은 우리나라 전체 수입량의 1위(약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이미 축산물 전자위생증명이 적용된 호주‧칠레‧태국·브라질·뉴질랜드에 이어 6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도입하게 되면 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수입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수입식품 위생(보수)교육을 개설했다. 건기식협회는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위생(보수)교육 개설 및 운영하는 한편, 올해는 전년도 수강생의 피드백을 반영해 교육 콘텐츠를 전면 개편했다. 이를 통해 시각적 요소를 강화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입식품 보수교육 과정은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수입식품 검사연보를 기반으로 한 통계로 보는 수입식품 안전관리 트렌드, ▲수입식품 업종별(판매업, 인터넷구매대행업, 신고대행업, 보관업)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돼 영업자의 실무 적용성과 정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본 교육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바일, 태블릿 등 휴대용 기기에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총 3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최종평가를 응시해야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교육 신청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교육센터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건기식협회 법정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포재생, 항염, 근육이완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 200건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해 허위·과대광고한 144건을 적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발된 광고들의 경우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83건, 57.6%)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39건, 15.3%)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 또는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22건, 15.3%) 등이 문제가 됐다. 이들 제품은 ‘세포재생’, ‘지방세포증식’, ‘항염’, ‘근육이완’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는 효능·효과를 표방하거나, ‘줄기세포’, ‘바르는 보톡스’, ‘필러 시술 효과’ 등 사실과 다르게 잘못 인식하거나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이중턱 리프팅 개선’ 등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소비자가 화장품을 구매할 때 보톡스, 필러 등 의료시술 관련 표현을 사용한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업체가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