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부산지원은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2026년 식육포장처리업 영업자 대상 특별교육’ 및 ‘일대일 맞춤형 기술상담’을 오는 14일(부산)과 15일(창원) 이틀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체가 안정적으로 해썹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업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부산과 창원에서 무상으로 개최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표시기준 개정사항 ▲축산물 위생관리를 위한 영업자 준수사항 ▲해썹 원리와 개념 ▲시설개선자금 신청 방법 등 안내 ▲스마트 해썹의 이해 ▲현장 적용 사례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자리에는 ‘일대일 맞춤형 기술상담’도 병행해 ▲해썹 기준서 작성 ▲현장 미흡 사례 분석을 통한 개선 방안 제시 ▲현장 애로사항 해소 등 해썹 인증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광재 부산지원장은 “해썹 의무적용을 앞두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이번 교육과 상담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업체별 여건에 맞춘 맞춤형 지원으로 해썹 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중소 식품·축산물 제조업체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식품안전담보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 수출 시 요구되는 국제 수준의 식품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에는 ▲국제 기준 기반의 제조공정 검증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지원 및 자동 감지기(센서) 보급 ▲해외 유통사 상담회 및 전시회 참가 ▲국내외 홍보 지원 등과 같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식품안전담보사업은 중소업체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총 21개 업체가 참여해 9개 업체가 국제 식품안전인증을 획득했고, 4개 업체가 스마트해썹 등록을 완료했다. 아울러 벨라루스, 에콰도르, 아르메니아, 가나, 콜롬비아, 우크라이나 등 6개 신흥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올해는 기존 식품제조·가공업체뿐 아니라 축산물 가공업체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가 2012년 신용.경제사업 분리(신경 분리) 이후 약 13년 만에 대대적인 구조 개혁의 분수령에 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최근 발표한 '농협 개혁: 창조적 파괴와 혁신' 보고서는 중앙회와 지역농협 전반에 걸친 구조조정과 지배구조 개편, 사업 재편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고강도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고서는 농협 지배구조의 핵심 문제로 중앙회장에 권한이 집중된 구조를 지목했다. 1990년 직선제 도입 이후 선출된 민선 회장 7명 가운데 다수가 구속되거나 당선무효 등 법적 문제에 연루된 점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실제로 한호선(1대)·정대근(3대) 회장은 재임 중 구속됐고, 원철희(2대) 회장은 재임 중 사퇴 후 구속됐다. 김병원(5대) 회장 역시 퇴임 이후 당선무효형이 확정됐다. 현 강호동 중앙회장은 선거 과정에서 농협재단 사업비 약 4억9000만 원을 유용한 혐의와 고가 출장 등 방만한 운영 문제가 지적된 바 있다. 보고서는 이 같은 반복적 사법 리스크의 배경으로 감사권과 인사권이 중앙회장에게 과도하게 집중된 지배구조를 꼽으며, 견제와 균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구조적 문제를 근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탄산음료 등 가당음료의 당 함량에 따라 세금을 차등 부과하는 ‘설탕부담금’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청소년 비만율 급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탕이 많이 든 음료일수록 더 높은 부담금을 매겨 소비를 억제하겠다는 취지다. 7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정책토론회에서 박은철 교수는 ‘가당음료 설탕부담금 도입방안’을 발표하며 3단계 차등 과세안을 제시한다. 제안된 안에 따르면 100㎖당 당 함량이 5g 미만인 제품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반면 5g 이상 8g 미만은 리터(L)당 225원, 8g 이상은 L당 300원의 부담금을 부과하는 구조다. 이는 2018년 영국이 도입한 ‘소프트드링크 산업부담금’과 동일한 방식이다. 해당 제도는 제조 과정에서 설탕, 액상과당, 시럽, 꿀 등 단당류와 이당류가 첨가된 모든 비알코올 음료를 과세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부담금은 제조사와 수입업자가 납부한다. 영국은 제도 도입 이후 가당음료를 통한 하루 당 섭취량이 15.5g에서 10.8g으로 감소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이를 근거로 “국내 도입 시 연간 약 2276억 원 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한용호, 이하 위원회)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과 결합상품 편법 판매 의혹을 받는 롯데렌탈에 대해 각각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해 11월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인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 초기에는 4536개 계정의 고객명, 이메일, 주소 등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으나, 이후 조사에서 약 3370만 개 계정 정보 유출로 규모가 확대됐다. 여기에 더해 약 16만5000여 개 계정의 배송지 정보가 추가 유출된 사실도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은 ‘내정보 수정 페이지’를 통해 성명과 이메일이 포함된 약 3367만 건의 이용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소비자 50명은 지난해 12월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으며, 위원회는 추가 조사 필요성 등을 고려해 한 차례 절차 개시를 보류한 뒤 이번에 개시를 최종 결정했다. 롯데렌탈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를 통해 전자제품과 상조·여행 서비스 등을 결합한 상품을 판매했다. 문제는 소비자들이 ‘전자제품 무상 제공’, ‘렌탈비 없음’ 등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식의약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촉진 및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도움을 주고자 ‘2026년 식의약 공공데이터·AI 분석·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그 간의 경진대회와 달리 우수사례 선정 과정에 국민평가단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하는 3팀을 별도 선정해 식약처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분야로 식의약 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식의약 데이터 포털(data.mfds.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식약처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공모 분야별 최고 득점작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격도 부여된다. 아울러 식약처는 경진대회 이후에도 우수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 등이 실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수상자에게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의료기관 인증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환자 진료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병원급 의료기관의 인증을 의무화하고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인증 기준에 포함시키는 내용으로, 반복되는 의료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하는 제도적 전환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위원장(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갑)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인증을 의무화하고 의료기관의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현행법은 병원급 의료기관 및 일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요양병원을 제외한 대부분 의료기관의 경우 자율 신청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인증 참여율이 낮은 실정이다. 이로 인해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의료 질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또한 최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 진료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인증기준은 인력·시설 등 구조적 요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보 보안등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에는 미흡한 상황이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료기관의 인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26년 초·중·고교 학생 수가 약 483만 명을 기록하며 신학기 특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최근 잘파세대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짧은 시간 내 간편하게 즐기는 ‘스낵킹(Snacking)’과 자신의 확고한 취향을 반영한 ‘취향 소비’, 그리고 영양까지 챙기는 ‘건강 트렌드’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학교 주변 상권을 중심으로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소용량 제품부터 고단백·저당 등 기능성을 강화한 디저트들이 학생들의 ‘방과 후 필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방과 후 출출함을 달래 줄 간식을 찾는 잘파세대에게 다양한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풀무원요거트 요거톡(이하 요거톡)’으로 잘파세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요거톡’은 플레인 요거트에 크런치볼, 비스킷 등 토핑을 ‘톡’ 꺾어 먹을 수 있는 플립(Flip)형 요거트다. 풍부한 토핑 양과 부드러운 요거트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으로, 다채로운 맛과 식감에 차별점을 두고 있다. ‘스타볼’, ‘초코그래놀라’, ‘초코필로우&크런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전국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은 6일 국회를 방문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지원 강화를 위한 '대정부·국회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정부·국회 건의문에는 ▲농업부문 지원을 위한 조세특례 연장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지방이양 국고보전 연장 ▲농축협 보험특례 일몰기한 연장 ▲취약 노인계층 국산유제품 지원사업 도입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와 국회의 정책적 지원 요청이 담겼다. 이날 건의문은 장영길 조합장(충남 송산농협), 진경만 조합장(서울축산농협), 장순석 조합장(서울강서농협)이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에게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국제분쟁 심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분사장 강민경)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테마로 한 봄맞이 축제 ‘꿀돈피크닉 in 안성팜랜드’의 마지막 행사가 11~12일 양일간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돈 마스코트 포토존 ▲미니게임·로드미션 ▲한돈 탑 쌓기 ▲한돈 공예 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현장 방문객을 위한 한돈 생삼겹살 1,000팩 등 다양한 경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안성팜랜드 강민경 분사장은 “계절의 여왕 봄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안성팜랜드는 다양한 체험형 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