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서울 양재동 SPC1945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헌혈 송년회’를 진행했다. ‘임직원 헌혈 송년회’는 2011년부터 14년째를 맞은 SPC그룹의 특별한 연말 행사로 나눔으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현재까지 약 1400여 명의 임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헌혈 송년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동절기에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고 알고 있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정기적인 헌혈 행사로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헌혈 송년회는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앞으로도 SPC그룹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대표 효능껌 브랜드인 졸음번쩍껌이 다음달 5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HDC아이파크몰 6층 더 센터 스트리트에서 운영되는 웹툰 작가 김퇴사의 팝업스토어(임시 매장) ‘퇴사 맛있게 잘하는 집’에 참여한다. 김퇴사는 '입으로는 퇴사를 말하며 몸은 착실히 회사로 향한다'는 2535세대 직장인의 삶을 해학적으로 풀어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피스웹툰 작가다. 이번 협업은 졸음번쩍껌이 가진 맛의 쿨링감을 ‘입으로나마 느끼는 속 시원한 퇴사의 맛’에 빗대어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긴 회의나 연장근무 등 업무 중 집중이 필요할 때 씹으면 졸음을 효과적으로 쫓을 수 있다는 점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표현해 직장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졸음번쩍껌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무료 시식을 진행한다. 기사 식당이 콘셉트인 팝업스토어의 계산대에 제품을 비치해 실제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후식으로 마련된 캔디를 먹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껌의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알릴 계획이다. 현장에서 롯데웰푸드 및 김퇴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고 개인 SNS에 방문 인증 글을 게시한 방문객은 경품 이벤트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28일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공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날 대표 아이스크림 케이크인 ‘와츄원’을 새롭게 재해석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17종을 선보였다. 올해 배스킨라빈스의 크리스마스 테마는 ‘와츄원 포 홀리데이(What you want for Holiday)’. ‘와츄원’은 여러 가지 플레이버를 하나의 케이크에 담아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오랫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밀도와 질감이 다른 여러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조합해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워터컷(Water Cut, 높은 수압으로 케이크를 정교하게 자르는 방식)’ 기술로 생산된다. 배스킨라빈스는 여러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에 잘 부합하는 ‘와츄원’을 올해의 테마로 삼아 연말 시즌에 어울리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플레이버 조합으로 ‘2024 크리스마스 케이크’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표 제품은 중앙의 별 모양 열쇠를 돌리면 초코볼과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웰컴 투 와츄원 하우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그룹 화학군 수장 총 13명 중 10명을 교체하고 호텔롯데 법인내 3개 사업부 대표이사가 전부 물러난다. 롯데는 28일 롯데지주를 포함해 37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특히, 롯데 화학군은 최고경영자(CEO) 중 지난해 선임된 롯데알미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LC USA의 대표를 제외한 10명을 전부 교체했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 이영준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를 맡는다. 이 사장은 화학과 소재 분야 전문가로, 사업과 조직의 체질을 바꿔 롯데 화학군 전반의 근본적 경쟁 우위를 확보할 인물로 평가받는다. 화학군HQ CTO(기술전략본부장) 황민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에 됐다.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이사 정승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에 올랐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3세 경영 본격화려는 움직임도 눈에 띈다. 신 부회장은 올해 본격적으로 신사업과 글로벌사업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호텔롯데 법인내 3개 사업부(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월드) 대표이사를 전부 교체한다. 롯데면세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음료(대표 박재범)는 자사 대표 제품인 진로토닉워터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진로토닉워터 오리지널 제품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특별히 디자인한 한정판 패키지로, 진로토닉워터를 상징하는 캐릭터 ‘진토니’가 모자 등 산타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해 귀엽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면 로고는 레드와 그린 색상의 조합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300ml와 6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하이트진로음료 브랜드스토어, 진로토닉 브랜드몰, 쿠팡 등 온라인몰을 비롯해 전국 할인점, 편의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진로토닉워터는 국내 토닉워터 시장에서 오프라인 기준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대표 믹서 브랜드다. 최근 하이볼로 대표되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따라, 2023년 기준 1억 900만 병이 팔리며 2017년 대비 77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기록적인 성과로 업계 1위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소비자들이 진로토닉워터와 함께 하이볼, 칵테일 등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며 연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음료부문 1위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KSI는 2009년부터 표준협회가 사회적 책임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조사다. 조직 거버넌스, 인권, 노동관행, 환경, 공정운영관행, 소비자 이슈, 지역사회 참여발전 등 7대 핵심주제와 40개 하위 현안 등을 바탕으로 평가된다. 롯데칠성은 국내 최초 질소 충전 기술 적용한 생수 출시로 페트병 경량화, 무색 페트병 전환 및 재생 플라스틱 사용 노력과 해양 서식지 보전 활동 등을 통해 환경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인권영향평가 국외 확대 시행과 인권실사 체계 강화, 국내 최초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IARD) 가입, 경영진의 적극적 IR 활동 참여를 통한 기업경영의 투명성 강화 등에 대해서도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KSI 음료부문 1위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아포가토 메뉴를 확대,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초콜릿 아포가토’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 ▲초콜릿 아포가토는 맛은 물론 눈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초콜릿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 드리즐을 뿌린 후 구운 아몬드 슬라이스를 얹은 메뉴로, 뜨거운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깔끔한 맛까지 더해진다. 바삭바삭 씹히는 고소한 아몬드의 식감과 달콤함, 뜨거움, 쓴맛, 차가움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인 만큼 추운 계절에도 많은 마니아들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인 아포가토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탐앤탐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아포가토(클래식 매장 한정 판매)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아포가토(블랙 매장 한정 판매) 2종은 깔끔하고 진한 풍미로 사시사철 인기가 높다. 고객들의 호의적인 반응에 따라 올해 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초콜릿 아포가토 역시 다채로운 매력으로 또 한번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보다 따뜻하고 달콤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초콜릿 아이스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맥도날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객에게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를 비롯한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신메뉴 3종은 각각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 ‘메리 베리 맥피즈’다.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는 프랑스 남부 겨울 대표 요리 ‘알리고(Aligot)’와 고급 향신료 트러플 풍미를 결합해 이국적이고 깊은 맛을 구현했다. 알리고는 치즈와 감자를 섞어 만든 요리로 맥도날드는 이를 바삭한 크로켓 형태로 재해석해 버거와 조화를 이루는 식감으로 완성했다. 여기에 고급 향신료 송로 버섯 오일과 제스트(가루)로 만든 트러플 랜치 소스 향이 더해져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침 시간대에는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을 통해 같은 특별함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은 알리고 크로켓과 트러플 랜치 소스 조화가 특징인 ‘맥모닝’ 메뉴로 주재료와 잉글리시 머핀 조합이 색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되는 ‘메리 베리 맥피즈’는 상큼한 라즈베리 맛에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울리는 선홍빛 색감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 탄산음료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오는 12월 25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특별한 식문화 경험 및 고영양의 식사를 선물하는 '한끼의 울림' CJ ONE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CJ나눔재단은 이재현 이사장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겨울방학 기간 동안 급식 및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다양한 식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아동에게 특식 메뉴 밀키트 및 식자재를 제공하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8년째 지속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700 곳의 지역아동센터와 1만 5천여 명의 아동이 총 3억 6천여 원 상당의 끼니로 즐거운 식문화를 경험했다. 금년 캠페인에서는 물가상승으로 아동들이 양질의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해 160개 기관 3200명의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특강 및 멘토링 등으로 12년째 CJ나눔재단과 함께하고 있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치킨 퀘사디아'를 비롯해 '맛있어서 놀라지마라탕', '부채살스테이크' 등 아동이 직접 뽑은 인기 메뉴까지 포함한 성장기 아동 맞춤형 솔루션으로 멋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달콤한 꿀가루를 토핑으로 제공하는 겨울 시즌 한정판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 꿀가루 토핑으로 맛을 끌어올리고, 비빔면에 눈이 내린 듯한 모습을 연출한 제품이다. 농심이 올해로 4년째 출시하는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은 겨울마다 배홍동 고유의 맛과 어울리는 특별한 토핑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치즈 및 콩가루 토핑으로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강조했던 농심은 올해 꿀가루를 활용, 한층 색다른 달콤새콤한 맛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꿀이 토핑 재료로 인기를 끄는 점에 주목, 배홍동 고유의 맛을 한층 끌어올리는 꿀가루를 토핑으로 활용했다”며, “올 겨울 배홍동비빔면과 꿀가루가 함께하는 달콤 새콤한 ‘꿀조합’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배홍동 윈터에디션 출시를 맞아 SNS 조리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홍동 윈터에디션 멀티팩에 들어 있는 캐릭터 장식을 활용, 인증사진을 촬영 후 필수태그를 포함해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농심은 추첨을 통해 100여 명에게 해외 눈축제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심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