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엠즈베버리지(대표 정범식)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과 이웃을 돕기 위해 밥퍼 나눔 운동본부와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9일 엠즈베버리지의 대표 및 임직원 43명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밥퍼 나눔운동본부’에 모여,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밥퍼 나눔운동은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과 사단법인 ‘데일리 다일’을 운영하는 한국 대표 NGO인 ‘다일공동체’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1988년 밥상 나눔을 시작으로 전세계 11개국 22개 분원을 통해 사회 소외 이웃과 저소득 계층 이웃에게 양식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엠즈베버리지 임직원들은 직접 식자재를 손질하고,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을 진행햇으며 추가로 400여 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씻는 등 김장 준비를 함께 도왔다. 엠즈베버리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힘을 보태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엠즈베버리지는 ‘삿포로 맥주’와 ‘에비스 맥주’, ‘부드바르 맥주’ 등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초등학생을 위한 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를 출시했다. 챔프 콜드펜하이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구아이페네신 등으로 구성돼 감기의 제 증상인 콧물, 기침, 발열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초등학생 연령 아이들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1포에 10mL 개별 포장으로 구성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만 7~10세)의 경우 1회 1포만 복용하면 되도록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챔프 콜드펜하이는 안정성이 확보된 기침 억제 성분 티페피딘을 함유해 어린 아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감기약은 성인용 또는 어린이용으로만 구분되고 있어 중간 연령대인 초등학생에게는 적합한 선택지가 부족했다”며 “영유아기 대비 외부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기 발병이 높아지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챔프 콜드펜하이가 적합한 선택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지역사회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24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지역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공기관과 대·중견·중소기업을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해마다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여명랑 롯데웰푸드 푸드사업부장이 대표로 참석해 이달곤 동반위 위원장으로부터 지역사회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목적으로 진행한 ‘어썸바잇트(AwesomeBite)’ 프로젝트가 대표 우수사례로 꼽혀 소개됐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동반위와 협력해 지역별로 숨겨진 델리 푸드의 매력을 발굴하고 제품화를 진행하는 ‘어썸바잇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먹거리에 진심인 소비자들과 롯데웰푸드가 함께 ‘놀라운 한 입’을 발견한다는 의미의 캠페인이다. 첫 번째 ‘어썸바잇트’ 프로젝트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샌드위치 메뉴를 보유한 소상공인 외식업 사업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지난 1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반성장의 취지에 부합하는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던 농심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과 지역사회 협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농심은 소멸 위기의 꿀벌 생태계 보존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양봉농협과 협약을 체결해 청년 양봉인과 우수 양봉인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고, 꿀벌 질병관리 진단키트 보급 및 밀원수 식목 등으로 생태계 보호에 힘을 보탰다. 농심은 출시 이후 50년이 넘는 기간동안 꿀꽈배기에 국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해 왔으며, 농심이 매년 구매하는 국산 꿀은 약 160톤에 이른다. 또한 농심은 동반성장위원회의 ‘2024년 상생컨소시엄 기획사업’에 참여, 농심 스낵(꿀꽈배기, 옥수수깡) 브랜드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막걸리 출시로 중소 양조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농심의 중소협력사 상생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농심은 협력사 재정적 지원을 위해 대금 결제기일을 단축하고 상생펀드를 조성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가 올해도 겨울을 맞이해 오는 18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등 총 2460여 곳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김장 체험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간다. CJ의 ‘김장 나눔’은 2007년부터 18년째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지역사회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 작년까지 34,00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에 총 1,962톤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아동과 이웃에게 포근한 겨울을 선사해 왔다. 올해도 CJ는 지역아동센터 2,340여 곳 및 복지시설 114곳에 총 94톤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겨울철 따뜻한 나눔 활동을 다시 한번 전개하고,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긴다. 지원 대상 지역아동센터는 전국 4천여 개 지역아동센터가 회원으로 등록된 CJ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의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CJ나눔재단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교육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CJ는 전년에 이어 다문화가정 아동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아페롤 스프리츠는 인스파이어 호텔의 겨울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에 아페롤 스프리츠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급 호텔 인스파이어의 호라이즌 라운지 1층에서 내년 3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딸기 애프터눈 티와 아페롤 스프리츠로 완성되는 겨울 한정 상품으로 고객들은 프리미엄 공간에서 제공하는 안락함과 고급스러움과 함께 캐주얼한 다이닝 경험을 함께 맛보게 될 것이다. 아페롤은 전 세계에서 식전주(음식을 먹기 전에 소량 마시는 주류)로 많이 판매되는 이탈리아 리큐르 제품으로 오렌지와 루버브를 비롯한 고품질의 허브로 만들어져 이탈리아 햇살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와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아페롤에 스파클링 와인을 더해 즐기는 ‘아페롤 스프리츠’는 이탈리아의 식전주 문화를 대표하는 칵테일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4억 5,000만잔이 팔린다. 1초에 14잔이 팔리는 셈으로 해외에서는 식전주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MZ 소비자들이 메인 요리를 먹기 전 간단한 핑거푸드와 함께 낮은 도수의 술을 즐기는 이탈리아 문화인 아페리티보 문화가 확산되며 아페롤 스프리츠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다. 아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와 유업계 브랜드 푸르밀에 대한 소비자들의 대한 반감이 더해져 브랜드불매운동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굽네치킨은 홍철호 정무수석은 밀접하게 얽혀있다. 창업주 홍경호의 친형인 그는 굽네치킨에 닭을 독점 공급하는 유통업체 크레치코를 설립했다. 그는 독점 가공업체 플러스원의 지배주주로서 굽네치킨과 긴밀한 연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굽네는 과도한 광고비를 가맹점주들에게 떠넘기고 광고비 사용 내역 고지 의무를 소홀히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유가공업체 푸르밀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푸르밀 신준호 회장의 사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긴장하고 있다. 그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전 사위이기도 하다. 전 전 대통령의 외동딸 전효선씨와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히며 "탄핵 반대는 윤석열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에 섰다. 푸르밀은 1978년 롯데우유로 출발해 롯데그룹에서 독립한 이후에도 롯데우유로 제품을 생산하다 상표권 문제로 2009년 현재의 이름인 푸르밀로 변경됐고 가나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대표 김종원)와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8개 기관에 총 9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동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였고, 동서식품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한 2억8,000만원을 비롯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따뜻한동행, 한국소아암재단, 한국세계자연기금, 대한적십자사, 해피빈 등 총 8개 단체에 8억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위한 기초 생계 지원,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보건 의료 지원 및 환경보전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 6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비롯하여, 전국푸드뱅크에 연중 약 4억7,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후원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 햇반이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PR 부문에서 우수상(한국사보협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한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 페스티벌 등 국내외 정부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홍보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CJ제일제당 햇반은 ‘햇반 곤약밥으로 밥만 바꿔!’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차별화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간편한 실천 메시지와 MZ세대를 겨냥한 참여형 챌린지 마케팅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밥만 바꾸기’라는 쉽고 명확한 메시지로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냈다. 그 결과 챌린지에 약 2만 명이 참여했으며, 관련 콘텐츠가 약 18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소비자 호응을 받았다. 이러한 소비자 호응은 매출 성과로 이어져 햇반 곤약밥 캠페인 기간 중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8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 CCM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하는지 2년마다 평가하여 인증한다. 동아제약은 2011년 최초 인증 이후 2년마다 재평가를 통과하며 8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 작년에는 7회 이상 CCM인증 획득 및 12년 이상 유지한 기업 대상으로 추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동아제약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해 동아제약은 디지털 시대의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고객만족팀을 CX(Customer Experience)팀으로 개편했다. 고객의 소리(VOC) 분석과 디지털 기반의 고객 경험 관리 체계를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편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