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 (대표이사 션 뉴튼, www.mcdonalds.co.kr)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맥도날드의 대표 버거 제품인 빅맥의 점심 식사 메뉴 '빅맥 맥런치 세트(Big Mac McLunch Set)'를 3,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빅맥은 지난 1967년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전세계 맥도날드 3만 3천여개 전 매장에서 지금까지 변함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맥도날드 대표 메뉴로, 참깨빵을 포함한 세 개의 번(Bun) 사이에 100% 순 쇠고기 패티 두 장, 치즈, 피클, 양파, 그리고 신선한 양상추가 맥도날드만의 '빅맥 소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왔다.
한국맥도날드의 조주연 전무는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메뉴(Signature Menu)'인 빅맥의 맥런치 세트를 소비자들이 더욱 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의 다양한 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 지향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고객들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 시간 동안 더욱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맥런치(McLunch)'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여름 시즌 동안에는 1시간 연장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까지 맥런치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